BMW 5 Series 520i Luxury

신화섭 기자
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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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 Series 520i Luxury
이 급의 차를 찾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옵션은 거의 다 있다. 풍부한 주행 보조 시스템부터 한결 편안해진 시트까지. 비즈니스 세단이라는 지향점에 걸맞는 구성이다. 6000만원 초반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도를 높인다.




BMW M5 Competition
임파서블을 파서블하게 해주는 슈퍼세단. 깔끔한 외모에 미친듯한 성능까지, 여러모로 에단 헌트를 떠올리게 한다.




BMW M5 Competition
비즈니스 세단과 초강력이라는 단어가 이렇게나 잘 어울릴 줄이야




BMW M5 Competition
경쟁자가 어떻고를 따질 수 있는 차가 아니다. 잠깐이라도 타본다면 M5는 이 세그먼트의 기준 그 자체라는걸 알게해준다.




링컨 Navigator Reserve (7인승)
값비싼 풀사이즈 SUV치고는 여러모로 콩라인이다. 이름값에선 에스컬레이드에 밀리고 가격에선 타호가 보인다.




링컨 Navigator Reserve (7인승)
거대한 덩치와 단정한 외모, 고급스러운 실내까지 갖췄지만, 옆 동네 6.2리터 V8 엔진이 자꾸만 생각난다




링컨 Navigator Reserve (7인승)
6기통 엔진에 갸우뚱 하겠지만, 의외로 출력은 차고 넘친다. 여전히 투박한 느낌이 강했는데, 한층 디지털화된 사양으로 나름의 구색을 갖췄다.




아우디 Q4 E-Tron Sportback e-tron 40
보조금을 못받는 Q4 e-트론 SUV 모델과 달리, 스포트백은 50% 보조금을 지급받는다. 1억원 이하 아우디 전기차를 원한다면 주목!




아우디 Q4 E-Tron Sportback e-tron 40
Q4 e-트론보다 더 비싸고 주행거리도 짧지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 Q4 E-Tron Sportback e-tron 40
기본형 Q4 e-트론과 마찬가지. 동선상 충전 인프라가 충분하다면 아우디 Q5의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다. 상품성과 주행성능은 나무랄데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