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6 Series Gran Turismo 630i xDrive GT M Sport Package

박홍준 기자
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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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 Series M550i xDrive
M 퍼포먼스 모델 치고는 어딘가 애매한 포지션. (지금은 단종된) 540i만큼 안락하지도, 진짜배기 M5만큼 짜릿하지도 않다. 그럼에도 V8 하나만으로 구매 가치는 높다.




BMW 5 Series M550i xDrive
M5는 불편해서 싫고, 540i는 심심해서 싫다면 이 차를 고르는 게 제격이다. 다만, 거꾸로 생각해 보면 540i보다 불편하고 M5보다 심심하다.




BMW 5 Series M550i xDrive
5시리즈가 지향하는 바를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비즈니스 세단이 요구하는 장거리 주행에서의 편안함은 물론, 필요하다면 BMW 답게 달려준다. 굳이 M5까지 갈 필요 있을까?




BMW 5 Series 520i Luxury
본격 입문용 5시리즈. 치열한 E세그먼트 수입차 시장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한다. 단, 옵션 욕심은 버려야한다.




BMW 5 Series 520i Luxury
옆 동네에서 C클래스 살 돈이면 이 동네에서는 5시리즈를 살 수 있다. 그렇지만 조금만 더 힘 내면 520i m스포츠 패키지가 있다.




BMW 5 Series 520i Luxury
이 급의 차를 찾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옵션은 거의 다 있다. 풍부한 주행 보조 시스템부터 한결 편안해진 시트까지. 비즈니스 세단이라는 지향점에 걸맞는 구성이다. 6000만원 초반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도를 높인다.




BMW M5 Competition
임파서블을 파서블하게 해주는 슈퍼세단. 깔끔한 외모에 미친듯한 성능까지, 여러모로 에단 헌트를 떠올리게 한다.




BMW M5 Competition
비즈니스 세단과 초강력이라는 단어가 이렇게나 잘 어울릴 줄이야




BMW M5 Competition
경쟁자가 어떻고를 따질 수 있는 차가 아니다. 잠깐이라도 타본다면 M5는 이 세그먼트의 기준 그 자체라는걸 알게해준다.




링컨 Navigator Reserve (7인승)
값비싼 풀사이즈 SUV치고는 여러모로 콩라인이다. 이름값에선 에스컬레이드에 밀리고 가격에선 타호가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