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KORANDO C5

권지용 기자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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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KORANDO C5
이제 든든한 형 토레스가 생겼으니, 코란도는 팬들을 만족시킬만한 변화를 줘도 되지 않을까?




쌍용 KORANDO C5
토레스가 나왔다보니 전반적으로 애매해졌다. 상품성은 흠잡을데가 없는데, 애매한 디자인과 위치가 문제.




쌍용 TIVOLI AIR A5
형님 코란도에 밀려 한때 집나갔다 돌아온 쌍용차의 이단아. 작은 차를 원하면서 넓은 트렁크 공간을 원한다면 제법 좋은 선택지다.




쌍용 TIVOLI AIR A5
가장 필요할 때 단종됐던 차. 근데 막상 다시 나오니 위치가 너무 애매해졌다.




쌍용 TIVOLI AIR A5
출시 초기엔 왜 나왔는지 의문이었지만, 최근의 차박 열풍을 생각하면 선택할 이유는 충분하다.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인건 분명하다.




쌍용 TIVOLI V5
한때 여심저격하며 소형 SUV 시장을 강타한 쌍용차의 (전) 효자.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연명하고 있지만 이제는 풀 체인지를 해야할 때다.




쌍용 TIVOLI V5
코나, 셀토스가 변하고 XM3, 트레일블레이저가 나타났는데, 티볼리는 제자리에 머물러있다.




쌍용 TIVOLI V5
상품성 자체만 놓고 보면 충분히 매력적이다. 딱히 빠지는게 없을 정도. 한 세대 전 주행감각만 감안할 수 있다면 가성비 좋은 선택이다.




기아 EV6 GT GT
괴물같은 성능에 보조금까지 받는 전기차…그러나 롱레인지 AWD에 비하면 주행거리는 20% 이상 짧다. 넘치는 출력이 과유불급으로 남지 않아야 한다.




기아 EV6 GT GT
500마력 넘는 출력, 0-100km/h 3.5초. 근데 7000만원대? 이건 못 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