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A-Class A 200d Sedan

박홍준 기자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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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S-Class CLS 300d 4MATIC AMG Line
Designed to Seduce'라는 광고 카피가 어울리는 자동차. 부분변경을 거쳤음에도 외모 변화는 최소화했다. 예쁜 디자인은 오래 봐야 좋다. '강남쏘나타' E클래스가 지겹다면 당장 CLS의 매력에 빠져보자.




벤츠 CLS-Class CLS 300d 4MATIC AMG Line
벤츠 쿠페가 타고 싶지만 뒷자리에 탈 가족도 생각해야 한다면 CLS 말고 다른 선택지가 있을까?




벤츠 CLS-Class CLS 300d 4MATIC AMG Line
한국은 CLS의 2위 시장이다. 그만큼 이 차를 개발하면서도 한국 소비자들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됐다. 이를 바탕으로 주행모드의 체감 정도를 더 개선했다고 하니, 반드시 시승해보자.




벤츠 E-Class E 250 Exclusive
본격 입문용 E클래스. E350에도 없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제공한다. 삼각별이 솟아올라온 보닛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준다. 단, 옵션 욕심은 버려야한다.




벤츠 E-Class E 250 Exclusive
남의 시선을 중시한다면 좋은 선택지. 익스클루시브 라인 특유의 단정한 보닛 위 삼각별이 7할은 차지한다. 그러나 실내에서 최상의 만족감을 느끼려면 돈을 쓰는 것을 추천. E250의 4기통 엔진은 유달리 거칠다.




벤츠 E-Class E 250 Exclusive
벤츠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모든 환상은 접어두자. 4기통 엔진 회전 질감은 생각보다 거칠고, 서스펜션은 생각보다 단단하다. 하지만 경쟁 차종보다 아늑한 실내 공간과 운전 중 보닛에서 바라볼 수 있는 삼각별 엠블럼, 하차감이 주는 만족도가 모든걸 상쇄시킨다.




벤츠 E-Class E 250 Avantgarde
수입차 절대강자 E클래스의 판매량을 책임지는 E250. 벤츠 엠블럼과 화려한 실내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다. 다만 옵션 욕심은 버릴 것.




벤츠 E-Class E 250 Avantgarde
좀 못 생긴 휠과 기능이 살짝 떨어지는 헤드램프가 아쉽지만 괜찮다. 나는 누구? E클래스 오너.




벤츠 E-Class E 250 Avantgarde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엔진 회전질감은 생각보다 매끄럽지 않고, 오토 스탑 상황에서 엔진이 깨어날 때의 진동이 디젤만큼 거슬린다. 가격을 생각하면 옵션도 만족스럽다고 하기엔 부족하다.




벤츠 E-Class E 350 4MATIC AMG Line
4기통 E클래스의 상급버전. 옵션이 이정도는 돼야 진정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