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2 M35i P1

박홍준 기자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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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Class AMG G 63
분명 과하다. 외모는 과하게 각지고, 심장은 과하게 강력하다. 그런데도 자꾸만 아른거린다. 크게 성공한다면 꼭 한 대쯤 갖고 싶은 자동차.




BMW M3 Competition M xDrive
강력한 외모는 M자가 붙으며 비로소 납득이 된다. 500마력 넘는 괴물인데, 이 정도는 티 내도 되잖아?




벤츠 S-Class S 580 4MATIC Long
분명 경쟁자들도 열심히 하고 있을 텐데 어떻게 따라잡지를 못하는지 신기할 따름




벤츠 GLS-Class GLS 600 Maybach
일반 모델의 부족했던 '감성'이 마이바흐 배지를 붙이고서야 채워졌다. 그러나 감성이 채워지며 현실성은 저 멀리 도망가 버렸다.




벤츠 GLS-Class GLS 580 4MATIC
벤츠'의 'GLS'를 살 사람이면 단순히 큰 덩치, 큰 엔진만을 바라는 것은 아니겠지.




BMW 4 Series M440i xDrive Convertible
0-100km/h 5초 미만, 열리는 뚜껑, 2열 시트, 존재감 넘치는 얼굴까지. 어디 가서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어깨 뽕 가득 차게 만들어주는 자동차.




BMW 4 Series M440i xDrive Coupe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에 강력한 심장까지. 스포츠 쿠페의 교과서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BMW 4 Series 420i Coupe M Sport
사나워 보이는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밋밋한 심장. 하지만, M440i를 사자니 가격이 부담된다.




BMW X2 20i xDrive M Sport
오매불망 X1만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 오너들 사이에선 만족도가 꽤 높은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울 따름




벤츠 G-Class AMG G 63
하차감 하나는 끝내주지만, 덩치에 안맞게 2열과 트렁크 공간이 비좁다. 실용적인 차는 아니라는 뜻. 물론 G클래스에서 그건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