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2 M35i P1

신화섭 기자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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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2 M35i P1
조금 껑충한 핫해치를 타는 느낌. 덩치에 안맞는 쫀쫀한 핸들링과 그에 상응하는 출력이 일품이다. 반드시 시승해볼것.




BMW X2 20i xDrive M Sport
BMW의 'Sheer Driving Pleasure'를 작은 몸집에 남아낸 모델. 국내 인지도는 바닥에 가까운 건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BMW X2 20i xDrive M Sport
왕 콧구멍만 보다 보니 이 디자인은 이제 밋밋해 보인다. 콧구멍 커지는 걸 싫어할 사람이라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BMW X2 20i xDrive M Sport
오매불망 X1만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 오너들 사이에선 만족도가 꽤 높은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울 따름




벤츠 G-Class AMG G 63
전장에서 볼 법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SUV. 호랑이 울음소리같은 AMG의 V8 배기음이 매력을 더한다.




벤츠 G-Class AMG G 63
분명 과하다. 외모는 과하게 각지고, 심장은 과하게 강력하다. 그런데도 자꾸만 아른거린다. 크게 성공한다면 꼭 한 대쯤 갖고 싶은 자동차.




벤츠 G-Class AMG G 63
하차감 하나는 끝내주지만, 덩치에 안맞게 2열과 트렁크 공간이 비좁다. 실용적인 차는 아니라는 뜻. 물론 G클래스에서 그건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BMW M3 Competition M xDrive
이제 M에도 사륜구동 시스템이 들어갔다. 조금 더 편하고 안전하게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기라는 BMW의 배려.




BMW M3 Competition M xDrive
강력한 외모는 M자가 붙으며 비로소 납득이 된다. 500마력 넘는 괴물인데, 이 정도는 티 내도 되잖아?




BMW M3 Competition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은 그리 반갑지 않을 지 모른다. 타보기 전 까지는! 더 안정적인 거동을 보장하는건 물론, 주행모드를 잘 설정하면 드리프트도 손쉽게 해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