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XT4 SPORT

신화섭 기자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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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M50 Gran Coupe
아직까지는 보기드문 스포츠쿠페형 전기차. 500마력이 넘는 출력을 1억원 미만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건 전기차이기에 가능하다. 주행거리도 이만하면 준수한 편.




벤츠 GLS-Class GLS 580 4MATIC
미국의,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벤츠의 대형 SUV. 거대한 몸집과 V8 엔진이 매력적이지만, 프리미엄 감성을 충족할 실내 소재는 이름값에 못미친다




BMW i4 eDrive 40 Gran Coupe M Sport Pro
아직까지는 보기드문 스포츠쿠페형 전기차. 주행거리도 이만하면 충분하다. 테슬라 모델Y는 못받는 전기차 보조금까지 받는건 덤.




BMW 4 Series M440i xDrive Convertible
믿고 사는 BMW의 직렬 6기통 라인업. 여기에 천정까지 걷어내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다만 얼굴은 호불호가 갈린다.




벤츠 GLS-Class GLS 400d 4MATIC
독일 회사가 만들었지만, 지극히도 미국스러운 차. 6기통 디젤 엔진은 주행질감에서 만족도가 높다.




BMW 4 Series M440i xDrive Coupe
믿고 사는 BMW의 직렬 6기통 라인업. 여기에 M 엔지니어링이 더해져 다른 브랜드는 따라올 수 없는 회전질감과 짜릿한 주행감각을 보여준다.




벤츠 Maybach S 580 4Matic
정말 좋다.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그럼에도 오리지널 마이바흐의 향수를 잊기 어렵다. S클래스 기반 마이바흐는 아직도 어색하다.




BMW 4 Series 420i Coupe M Sport
아름다운 측면 라인이 매력적인 스포츠 쿠페. 외모와 달리 순둥순둥한 20i 엔진의 출력은 여러모로 아쉽다.




아우디 A4 35 TDI Premium
3시리즈와 C클래스에 밀려 존재감이 작다. 그럼에도 예쁜 콤팩트세단을 찾는 이들에게는 항상 반가운 존재. 아우디치고 다소 올드한 실내는 단점




벤츠 S-Class S 350d
열심히 일한 당신의 노후를 함께해줄 자동차. 디젤도 이렇게 조용할 수 있구나 감탄하게 만드는 정숙성이 돋보인다. 숏바디에서 오는 오너드리븐의 감성도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