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5 xDrive 45e M Sport

박홍준 기자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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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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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250h
본사는 이 차를 포장해서 팔아야 하는 전 세계 지사에게 미안해해야 한다.




혼다 Odyssey 3.5
미니밴에서 운전의 재미를 찾을 수 있다니 반갑긴 한데... 솔직히 가성비가 중요한 미니밴 시장에서 많이 팔릴 구성은 아니다




토요타 Camry XLE
제법 멋을 부렸지만 요즘 잘 나가는 자동차처럼 화려하진 않다. 그래서 오히려 수수한 매력이 느껴지는 자동차.




랜드로버 Range Rover Sports P360 HSE Dynamic
강렬한 외모에 강인한 심장까지 여러모로 강력한 자동차




BMW X4 M Competition
고성능', '쿠페형', 'SUV' 이 세 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대안이 있나?




BMW X3 M Competition
곧 풀체인지가 다가오지만, 최근 BMW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왕 콧구멍 빔(?)을 맞기 전에 사는게 더 좋을수도..?




BMW X5 xDrive 40i xLine 7인승
경쟁차종들의 상품성을 따져보면, X5가 옳다는걸 알 수 있다. 고민은 출고를 늦출 뿐. 덩치에 안맞게 쏠쏠한 운전 재미에 한번 놀라고, 덩치가 체감되지 않는 쉬운 운전에 또 한번 놀랄것이다.




렉서스 UX 250h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음에도 관심이 떨어지는 게 아쉬울 따름. 튀는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를 생각하면 독일 엔트리카의 뛰어난 대안이다. 물론 조금 옛날 느낌이 나는 인포테인먼트는 인내가 필요




혼다 Odyssey 3.5
7000rpm까지 회전수를 끌어올리는 미니밴이다. 의외로 운전 재미가 상당하다는 뜻. 시트를 떼어 낼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능력도 강점. 어디 하나 흠 잡을 곳이 없다.




토요타 Camry XLE
더 사나워진 디자인, 국산차와 동등해진 편의사양, 뛰어난 연비까지. 국산차를 오래 기다릴 이유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