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Grand Cherokee 3.6 Limited

박홍준 기자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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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Escalade Premium Luxury Platinum
미국차는 투박하고 거칠 것 같은 이미지지만, 실제로 타보면 부드럽고 섬세한 럭셔리 그 자체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좁아터진 우리나라 주차장.




캐딜락 Escalade Premium Luxury Platinum
캐딜락에 기대하는 모든것을 담은 차. 푹신한 승차감과 여유로운 공간은 캐딜락 그 자체를 설명해준다. 먹성만 감당할 수 있다면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SUV다.




벤츠 AMG GT 43 4MATIC+
가장 큰 변화는 스티어링 휠일 정도로 미미하다. 하지만 이미 훌륭한 차다. 300마력대의 출력은 일상과 퍼포먼스를 아우르고, 매혹적인 디자인도 여전히 유효한 사항. 포르쉐 파나메라 옵션 구성이 머리




제네시스 G70 2.0T 2WD
와 난제기도 하고 모르겠다. 정리 안 됐을 땐 이걸 고려하게 됨. 근데 뭐랄까 좀 그냥 애매함. 그렇게 무리도 아닌데 그냥 좀 더 타고싶은 느낌의 가성비 차를 오래 모는게 좋아보임





벤츠 EQS AMG EQS 53 4MATIC +
AMG 최초의 전기차. 그러나 잘 달리는 전기차는 이미 많다. 감성을 빼놓고 퍼포먼스를 어필할 수 있을까? 전동화 시대에 고성능 브랜드의 고민이 커질 것 같다.




BMW X5 xDrive M50i P0-0
럭셔리 중형 SUV의 교과서같은 존재. 강력한 V8 엔진까지 더하며 퍼포먼스까지 챙겼다.




BMW X6 xDrive 30d M Sport P0-0
쿠페형 SUV 시장의 개척자. SUV도 멋부릴 줄 안다는 인식을 남겼다. 원조답게 갈수록 높은 디자인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BMW X5 xDrive 45e M Sport
BMW의 운전재미, X5의 멋진 디자인과 실용성, 6기통 엔진의 강력한 출력, 전기모터의 경제성까지 고루 갖춘 욕심쟁이. 가까운 거리는 전기로만 다니세요.




BMW X5 xDrive 40i xLine 7인승
럭셔리 중형 SUV의 교과서같은 존재. 경쟁작들은 X5보다 잘만들거나, 못만들거나 둘중 하나다. 업계 표준이 되기란 쉽지 않은데 BMW가 특히 잘하는 세그먼트 중 하나.




렉서스 UX 250h
렉서스의 첫 전기차. 조용하고 차분하다. 근데, 너무 늦게 나왔다. 더 나은 경쟁작들이 이미 많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