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가솔린 2.5 터보 2WD 5인승

권지용 기자
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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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가솔린 2.5 터보 2WD 5인승
그간 제네시스의 다른 차들에는 굳이 3.5 터보를 고르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해왔다. 하지만 GV80이라면 3.5 터보를 고르는 게 좋지 않을까? 물론 2.5 터보도 출력이 모자라진 않겠지만, 이 덩치에 4기통 감성은 어울리지 않는다.




제네시스 GV80 가솔린 2.5 터보 2WD 5인승
300마력대에 육박하는 출력은 덩치를 끌고 나가는 데 부족함이 없다. 비슷한 가격대에 고를 수 있는 수입차를 따져보면 이쪽이 훨씬 고급지고 만족스럽다.




BMW 3 Series Touring M340i xDrive
왜건 마니아들의 드림카. 부족한 3시리즈의 실내 공간을 왜건의 실용성으로 살리고, M 엔지니어링이 더해져 달리는 재미까지 잡았다. 조금은 딱딱한 서스펜션만 잘 설득한다면..?




BMW 3 Series Touring M340i xDrive
외모는 한결 단정해졌고, 실내는 풀체인지급으로 바뀌었다. 다만, 기어봉이 사라지며 수동 변속의 손맛(?)이 줄어든 점은 아쉽다. 패들시프터로 변속이 가능하지만, 뭔가 아쉽다.




BMW 3 Series Touring M340i xDrive
서킷도 갈 수 있고 차박도 가능한데,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더이상 가격은 문제가 아니다.




BMW 3 Series Touring 320i M Sport
부분변경하면서 실내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토글형 셀렉터만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 다만 휘황찬란한 C클래스의 인테리어와 비교하면 여전히 심심해 보인다




BMW 3 Series Touring 320i M Sport
외모는 한결 단정해졌고, 실내는 풀체인지급으로 바뀌었다. 페이스리프트의 정의에 충실하면서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BMW 3 Series Touring 320i M Sport
짐차 같다는 인식은 옛말. 소유주들의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다. 굳이 SUV를 사야할까?




BMW 3 Series M340i
뒷바퀴를 굴리는 스포츠 세단, 387마력 실키식스, 펑펑 터지는 팝콘…현실적인 드림카를 꼽으라 하면 단연 M340i




BMW 3 Series M340i
외모는 한결 단정해졌고, 실내는 풀체인지급으로 바뀌었다. 다만, 기어봉이 사라지며 수동 변속의 손맛(?)이 줄어든 점은 아쉽다. 패들시프터로 변속이 가능하지만, 뭔가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