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B EQB 300 4MATIC

박홍준 기자
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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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7 TFSI Quattro
디자인은 단연코 쿠페형 세단의 교과서라 부를 만 하다. 겉만 예쁜 게 아니다. 600마력 V8 엔진과 프레임리스도어, 가변스포일러까지 취향 저격 사양을 잔뜩 품었다.




아우디 RS7 TFSI Quattro
품격있는 스포트백 디자인에 600마력 V8 심장까지. 찾는 이는 많이 없는 조합이지만, 전동화 시대에도 살아남아 영원히 존재해줬으면.




아우디 RS7 TFSI Quattro
A7의 아름다운 디자인에 강력한 퍼포먼스까지 결합해놨으니, 딱히 말이 필요 없다. 도로를 끈끈하게 붙잡아놓는 콰트로 시스템은 든든하고, 폭발적인 V8 엔진의 성능은 R8이 딱히 부럽지 않을 정도다.




BMW M8 Gran Coupe Competition
BMW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쿠페형 세단. 그런데 같은 엔진을 쓰는 M5와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너무 크다. 디자인과 소재만으로 8천만원의 차이를 극복하긴 어렵다.




BMW M8 Gran Coupe Competition
분명 끝판왕이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글쎄... 짜릿한 주행감각을 원하는 사람들은 M5를 살 것이고, 안락함을 원하는 사람들은 일반 8시리즈를 살 테니 여러모로 애매하다.




BMW M8 Gran Coupe Competition
GKL이라는 최고급 세그먼트라기엔 소재의 세심함이 아쉽다. 성격에 맞게 7시리즈 뺨치는 호화로운 구성을 갖췄다면 어땠을까.




아우디 Q5 45 TFSI Quattro Premium
어디서든 존재감 넘치는 아우디인데, 유독 준중형 SUV 시장에서는 조용하다. BMW X3나 벤츠 GLC에 모자란 부분도 없는데.. 어쩌면 낮은 존재감이 오히려 이 차의 매력을 살려줄지도?




아우디 Q5 45 TFSI Quattro Premium
세련되고 단정한 이미지에 걸맞은 깔끔한 맛이 있다. 어쩌면 패밀리 SUV의 교과서일지도..?




아우디 Q5 45 TFSI Quattro Premium
아우디의 역동적인 이미지만 떠오른다면, 반드시 시승해봐야 할 차. 생각한 것 이상으로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정숙성은 아우디의 편견을 깬다. 이 급의 가족용 SUV를 고려한다면 반드시 시승해볼것




아우디 RS6 Avant TFSI Quattro
600마력 V8로 달리는 잘 빠진 슈퍼 왜건. 이 차를 보고도 왜건이 짐차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한국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슈퍼 왜건이라는 점이 RS6 아반트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