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GR86 M/T 프리미엄

신화섭 기자
23.02.20

688
댓글
0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낮은 인지도가 안타까운 웰메이드 자동차. 시승은 못해도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은 꼭 청음해보길 권하고 싶다. 오디오 출력과 해상도는 이 차의 큰 덩치와 찰떡궁합이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이 돋보이는 전기차. 전기차임에도 내연기관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 구성부터 주행 감각까지 어색함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우디 e-트론 S 콰트로
양산차 최초로 트라이모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그래서일까, 마력보다 토크가 눈길을 끈다.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무려 99.2kgf·m의 최대토크를 이끌어낸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4도어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달리는 차를 보고 흔히 '짚차'라고 부른다. 지프는 그런 존재다. 브랜드 대표 모델 랭글러는 대체제가 없는 독보적인 존재다.




캐딜락 XT5 스포츠
캐딜락 특유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도심형 SUV. 3.6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은 여전히 여유로운 주행질감을 선사한다.




포드 익스페디션 플래티넘 (7인승)
5.3m, 2.7t, 405마력…숫자만으로 압도하는 풀 사이즈 SUV. 국내 정식 출시된 경쟁 모델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도 장점.




벤츠 EQA EQA 250
몇 없는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 벤츠 특유의 정숙성과 승차감, NVH까지 잘 잡았다. 다만, 연식변경하면서 가격이 꽤 올랐다. E클래스가 보인다..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쟁쟁한 형제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고급진 완성도가 일품. 다만 디지털 완성도는 아쉽다. 무선 스마트폰 미러링이 빠졌고 그나마도 꽉 찬 화면을 지원하지 않는다.




아우디 S7 TDI
날렵한 생김새와 달리 디젤 엔진을 품어 비교적 조용하다. 무척이나 빠르지만, 가솔린의 카랑카랑한 맛이 그리울 수 있다.




아우디 S6 TDI
고성능 스포츠 세단보다는 A6의 달리기 버전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무척이나 빠르지만, 가솔린의 카랑카랑한 맛이 그리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