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니로 EV 에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쿠페형 세단의 디자인을 완성한 자동차. 멋진 외모와 풍부한 옵션까지 더해져 '가성비'로 손꼽힌다. 디젤이라고 쫄지 말자. 6기통 디젤은 왠만한 가솔린보다 낫다.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단정한 얼굴에 늘씬하게 뻗은 허리를 보면 반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6기통 엔진은 효율과 성능을 만족시키면서도 나름대로 정숙함까지 갖췄다.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디자인은 언제 봐도 매력적인데, 더 이상 시장이 디젤을 원하지 않는 분위기다. 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는게 어떨까

GMC 시에라 드날리

국내 최초 정식 출시되는 풀 사이즈 픽업트럭. 최상위 드날리 트림이라 옵션도 풍부하다. 화물차로 분류돼 6.2 V8 엔진을 달고도 자동차세 2만8500원만 내면 된다. 누군가에겐 최고의 드림카.

GMC 시에라 드날리

9330만원, 어쩌면 가성비 끝판왕이 아닐까. 정식 보증까지 가능하니 1억 중반 받던 직수입 업체들은 큰일났다. 그나저나 이렇게 저렴하게 팔 수 있으면서 이쿼녹스는 대체 왜...

GMC 시에라 드날리

3열을 쓸 일이 없다면 타호 보다는 이 쪽이 더 유리하겠다. 심지어 짐도 더 많이 실을 수 있고, 가격까지 저렴하니까!

재규어 F-Pace P250 S

화려함보다 수려함이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린다. 여전히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F페이스의 외모에 함께 최신 인포테인먼트까지 더해졌다. 이 차의 국내 인지도가 아쉬울 따름.

재규어 F-Pace P250 S

아 맞다. 한국에 이런 자동차가 팔리고 있었지. 물론 따지고 보면 구석구석 좋은 부분이 있지만, 매우 세심하게 따져봐야 한다.

재규어 F-Pace P250 S

독일차들의 틈바구니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을 뿐, 재규어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양이같은 움직임은 상당한 매력이다. 지독한 편견에 가려져 아쉬운 차.

현대 포터 II 일렉트릭 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페셜

조금 짧은 주행거리만 제쳐두면, 여러모로 경제적이다. 시끄러운 디젤 엔진이 빠지면서 운전자도, 거리의 시민들도 모두 행복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