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XT5 스포츠

박홍준 기자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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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페디션 플래티넘 (7인승)
5.3m, 2.7t, 405마력…숫자만으로 압도하는 풀 사이즈 SUV. 국내 정식 출시된 경쟁 모델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도 장점.




포드 익스페디션 플래티넘 (7인승)
옆 동네 미국차의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이랑 비교하면 감성 면에서 서운한 것은 사실. 하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넉넉한 크기와 가성비는 덤.




포드 익스페디션 플래티넘 (7인승)
덩치에 열광했다가 엔진에 속았다. 6기통 엔진이라니, 출력이 충분하다고 하더라도 어딘가 아쉽다. 트레일러 견인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내장되어있다는 점은 칭찬할만한 요소.




벤츠 EQA EQA 250
몇 없는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 벤츠 특유의 정숙성과 승차감, NVH까지 잘 잡았다. 다만, 연식변경하면서 가격이 꽤 올랐다. E클래스가 보인다..




벤츠 EQA EQA 250
전기 모터가 바뀌며 주행거리가 늘어난 점은 환영인데...700만원은 너무 오른 것 아니니..?




벤츠 EQA EQA 250
껑충한 EQB가 등장한 와중에 가격까지 올랐으니, 별다른 메리트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든다. GLA와 가격이 비슷했던 장점마저 사라졌으니 더욱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쟁쟁한 형제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고급진 완성도가 일품. 다만 디지털 완성도는 아쉽다. 무선 스마트폰 미러링이 빠졌고 그나마도 꽉 찬 화면을 지원하지 않는다.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물론, 남들이 보기엔 한 물 갔을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디젤엔진의 장점이 남아있다. 대체 왜 V8에만 들어갔던 건지 모르는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랑 LED 주간주행등이 드디어 3.0에도 들어갔다는 점도 환영.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1억짜리 가성비가 무슨 말이냐 싶겠지만, 만듦새는 여느 프리미엄 브랜드 못지 않다. 오버 엔지니어링의 정수.




아우디 S7 TDI
날렵한 생김새와 달리 디젤 엔진을 품어 비교적 조용하다. 무척이나 빠르지만, 가솔린의 카랑카랑한 맛이 그리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