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55

배코야코Lv 12

25.09.07

1,380

아우디 e-트론 20년식

55 콰트로

출고가

1억 1,492 만원

최종 거래가

5,500 만원

평점

4.8 / 5

배코야코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8점

패밀리카로 구매, 중고로 구매하였었고 구매 전 겟차 리뷰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있어 뒤늦게 오너리뷰 작성 단점부터 말씀드릴게요, 그 이외에는 전부 매우 만족 1. 짧고 솟아 올라있는 방지턱 넘을때의 승차감 -> 차 무게로 인하여 좌우로 뒤뚱 거리는 현상 발생하는데 이 때는 저절로 동승인들께 미안!! 을 외치게 됨 2. 주행거리? 사실 이 부분은 집밥 충전기도 있고 강원도 왕복할때도 휴게소에서 급속 충전이 전혀 문제없이 쾌적했던 터라 오히려 기존 가솔린 주유할 때 보다 더 편한 느낌듀 있음 3. 무게 무게가 정말 무거운 차량이랴 타이어 교체를 잘 체크해주어야 하며 거동이 썩 둔한 느낌이 있습니다. 스포츠 모드를 두면 경쾌비스무리 해지긴 하지만 주로 스포츠 모드를 두지 않는 입장에선 더 양반 운전하게 만듭니다. 그 외 장점은 하기에 서술

성능

5점

주행 성능 : 전기차이다 보니 가속성능은 굳이 말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회생제동 느낌은 정말 좋습니다. 브레이크를 원래 밟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연비 운전) 이 차로 회생제동 걸며 타이밍 맞추는 놀이도 저한텐 재밌어서 적응이 수월했습니다. 핸들링도 괜찮으나 무게로 인해 롤링은 생기는것 같습니다. 승차감 매우 좋습니다, 특히 노면 상태가 울퉁불퉁한경우 잔진동이 많이 올라오는 길에서는 그냥 잔진동들 삭제 시켜줍니다. 방지턱도 넘을 때 좋고 고속에서 승차감 모드로 달려주면 그냥 뭐랄까.. 그저 좋습니다. 소음 차단도 정말 잘되어 있어서 더 훌륭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디자인

5점

개인적인 제 점수입니다. 일단 전반적인 쉐잎이 참 마음에 듭니다. 리어 라이트를 비롯한 후면은 제일 마음에 들고 은색 그릴은 마음에 들지 않아 블랙 그릴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휠도 괜찮고 큼지막한 세라믹 브레이크도 멋있습니다.

옵션

5점

고급감 이 차의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고스트 클로징, 이중접합유리, 알칸타라 내부, 발코나 가죽시트, 버추얼 사이드 미러, 뱅앤올룹슨 스피커 등 실내는 알루미늄, 알칸타라, 가죽으로 가득하여 더 고급차라고 느끼게 만들어줌

유지관리

4점

고장이 아직 없고 전기차다보니 유지비는 좋습니다. 하지만 타이어가 빨리 닳아 타 전기차에 비해 고려해주어야 하는 사항인듯 합니다. 배터리가 죽으면 그건 그 때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래도 보증 기간은 아직 넉넉해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