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8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성능

5점

출력이 좋고 주행이 안정감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인만큼 연비도 만족스럽습니다. 신경써서 주행하면 20km 이상 나오고 대강 막타면 15km~17km 정도 나오는 거 같아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디자인

5점

전면 그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어두운 계열에서는 단점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눈에 익으면 예뻐보이기도 합니다. 쿠페형의 옆라인과 후면부는 단점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옵션

5점

컴포트, 스타일, 드라이브 와이즈,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넣었습니다. 다른 옵션들은 모두 만족하지만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사실 안 넣은 차량을 타보지 못해서 좋은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다시 차량을 구매한다면 굳이 넣지 않을 거 같습니다. 파썬은 전고가 낮아진다고 해서 뺐고, 오디오는 막귀라 뺐는데 불만을 느끼지 않습니다.

유지관리

5점

연비는 잘 나오고요. 엔진오일 증가 이슈가 있는데 운행 특성상 달에 두어번은 장거리 고속 주행을 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날이 추운 겨울이 되면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1.6t하브 엔진 전체의 문제라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