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하이브리드


김발렌티노
24.08.07

5,932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24년식
그래비티 7인승
출고가
만원
최종 거래가
만원
평점
/ 5










/ 5
김발렌티노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2.5점
** 카니발 하이브리드 7인승 그래비티-썬루프, 크렐사운드 제외 모든 옵션 다 넣었습니다. 옵션보다도 차체 하부 경량화 및 고급재료좀 넣었으면 싶다. 브로셔에 들어가는 수많은 옵션과 알수없는 어려운 말들 적힌 제목들... 그냥 장사치이며, 있어보이기 위한 마케팅일 뿐이다. 개 좆같은 일본 쪽바리 새끼들이 만든 토요타 시에나 보고 배워라 좀 시바꺼. 포장하지 말고 기본을 좀 잘하자 기본을. * 자유로(30-40km 성산대교-파주) 크루즈(90km/h) 평균연비20km/l 나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200 km 크루즈 주행시(110km/h) 평균연비 16km/L 간신히 나옵니다. 은평구-서부간선도로-가산동 15km 출근길 오늘 최초로 17km/l 찍었습니다. * 차막히면 연비 오른다? 2000 km 타본 결과 절대 아닙니다. 극정체시 연비 떨어지고 서행하면 연비 오르고 급가속 또는 90 위로 밟으면 연비 떨어집니다. 신호 자주 걸리면 연비 떨어집니다. 살살 밟는데, 교통흐름은 맞춰서 다닙니다. 택시들 개ㅈ같이 서행하는거처럼 안다닙니다. 정지선 도달하기 전에 노란불 켜지면 그냥 섭니다. 추월 안합니다. 그냥 끼어듭니다. * 시내운전(신호구간 절반, 서부간선 절반)크루즈 켜고 다니니 다른 차들이 끼어들기는 간혹 해도 연비가 엄청 향상됩니다. 저는 개-발입니다. * 5,000 km 타고 겨울이 되니 연비가 확 떨어졌습니다. (약 15-20 % 떨어짐) 영하로 떨어지면 연비 확 떨어집니다. 더 많이 추우면 20 분동안 연비 10km/L 미만입니다. 나머지 20 분동안 연비 끌어올려서 겨우 13 나옵디다. 한겨울 야외주차장 진짜 답이 없네요. * 가마니 있는 차에 1누유 1화재 나왔습니다. 이제 급발진만 나오면 제 연식의 차량은 모든걸 갖춘 차가 됩니다. 유튜브에선 생각보다 출력이 좋다고 하는데, 전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잘 안나갑니다. (에코모드) 짐도 없고, 혼자 타도 잘 안나갑니다. (에코모드) 시동 걸때마다 회생제동 걸어야되서 불편합니다. 가끔 회생제동 자체가 안될 때가 있습니다. 4도 이하에선 회생 안걸리고 내리막 방지턱 걸리면 회생 풀립니다. 회생제동 안걸면 타력주행, 탄력주행은 엄청 잘됩니다. 사이드스텝 커서 인도 보도블럭(?) 연석(?) 자꾸 긁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긁는 중입니다.(지금 6,000 조금 넘었는데, 사이드스텝 네번 긁음) 여튼 차가 답답해서 크게 잘나가는 편이 아니다보니 상대적으로 브레이크는 잘 듣습니다 본의아니게 고속주행이 별로 없다보니 브레끼 기가 막히게 잘듣습니다 차가 너무 잘서서 조수석 가방이 맨날 바닥에 떨어집니다. 제 차는 별일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행여 중요한 별일이 생기더라도 10만 이내, 5년 이내 생기길 빕니다. ------------------------------------------ 연비는 끝없는 우리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연비 1 올리겠다고 답답하게 운전하는거 정말 제스타일도 아니고, 그정도로 기름값에 목숨 걸만큼 가난하지도 않습니다. 전기차 전비주행한다고 60 도로에서 50 으로 쳐밟으면 박아버리고 싶습니다. 시내에서 19 찍는분들 도로 흐름에 방해가 되지는 않는지 본인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십시오. ------------------------------------------ 6,000 조금 넘게 타본 오너로서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문제는 터치형 센터페시아 입니다. 현기 개새끼들 원가절감의 아주 끝판왕입니다. 버튼도 작고 공조와 미디어 모드를 전환해가며 써야하는 아주 개ㅈ같은 센터페시아입니다. ------------------------------------- 엔진오일 교환시 (6,000km) 하부 살펴봤는데, 일부부품 녹슬어 있습니다. ------------------------------------- 카니발 하이브리드2024 두번째 문제는 컴포트 옵션(수납공간 UV살균, 2열 안마기능, 에어컨 광촉매 살균, 항균처리고성능콤비필터) 입니다. 안마는 시끄럽고 안시원하고, 어르신부터 와이프까지 아무도 안씁니다. 6월부터 8월까지 3,000 키로 타고나니 공조기만 틀어도 (온도와 A/C 유뮤 상관없이) 곰팡이 썩은 냄새가 한번씩 올라옵니다. 에프터블로우에 광촉매 살균까지 있는데 하아... 한숨만 나옵니다. 가족차량이라 일부러 컴포트(119만원) 넣었는데, 돈낭비 했어요. 완전 페이스리프트 될때까지는 컴포트 완전 비추입니다. 그돈으로 아이패드 사서 뒷자석 거치하는게 개이득입니다. UV랑 필터는 원래부터 기대도 안했으므로 언급 안하겠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썬루프랑 크렐사운드 넣었으면 활용이라도 하지. 쓰지도 않고 체감도 안되는 컴포트. 이름 바꾸십시오. 언컴포트입니다. 이걸 돈주고 달다니.














3점
시내주행시 조용하고, 핸들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습니다. 110 km 주행시 시끄러워요. 주차장에서도 조용해요. 아무리 에코모드라지만 전반적으로 차가 잘 안나간다. 방지턱이나 굽이길에 기술이 적용됐다고 하는데, 전혀 모르겠다. 기술이 적용되면 계기판에 뭐라도 떴으면 좋겠다. 승차감이 되게 좋지도 않다. 뒷자리는 오죽할까. 근데 뒷자리 사람들 잘 잔다. 멀미인지 승차감이 좋은지 뭔지 모르겠다. 다들 자니까 동승자에게 심부름을 못시키겠다.





1점
다 이해한다. 난 디자인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 전면부 그릴 구멍은 너무 큰듯하다. 공조 및 조작 버튼이 터치다. 이건 쓰레기다. 버튼도 작고 조준도 힘들다. 교통사고 유발하는 버튼이다. 심지어 공조모드와 네비 등 미디어 모드를 전환해가며 써야 한다. 진짜 쓰레기다. 심지어 후석에어컨 조절을 위해선 뭔가 한번 더 누르고 진입을 해줘서 조작부를 새로 뜨게 해서 풍량과 온도조절을 해줘야 한다. 다인승 차량인데 정말이지 답답하고 오래 걸리고 사고 유발하는 조작버튼이다. 아반떼 MD 2013 물리버튼이 훨씬 낫다. 12년 넘게 눌렀는데 고장 한번 안났다. 그리고 천장 마감재질 이거 조작 버튼 다음으로 크나큰 실망이다. 재질이 무슨 폴리도 아니고, 포근하지도 고급스럽지도 않다. 최악 중의 최악이다. 최고급 등급의 MPV 인데, 천장은 모닝, 레이도 안쓸 것 같은 재질이다. 전에 탔던 아반떼 MD 2013 이 더 낫다. 그리고 안경보관함이 없다. 정말이지 아반떼 MD 2013 보다 못하다. 그래비티라 그런가 라이트는 밝아서 좋다. -그래비티 옵션은 사이드스텝은 은색이라 이질감이 있다. 원가절감 잘했다.





3점
- 국산차가 옵션이 좋다고들 하고 풀옵이 최고다라고 하는데, 내생각은 다르다. 애프터마켓보다 성능이나 사양이 조금 뒤져도 본체와 일치감이 있고 연동도 잘되고 호환성이 잘되며 A/S 도 오토큐에서 가능하다 생각하여 순정을 추구하는 편이다. 근데 옵션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다. 그리고 비인기 또는 실험이나 도전, 베타 테스트용 옵션을 항상 끼워서 패키지 로 묶어서 선택하도록 되어있다. 알고도 상술에 넘어가지만, 생각보다 구린 경우가 많다. 가장 좋은 옵션은 첨단운전자보조(ADAS) 이다. ADAS 로 인해 고속도로, 고속화도로 주행시 상당히 편리하고, 충돌방지보조 또한 최고다. 일년에 한번만 작동해도 크게 이득이다. 그다음 오토홀드이다. 이거 시내주행시 굉장히 피로도를 줄여준다. 세번째는 파워슬라이드도어이다. 어린이 및 여성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나도 편하다. 옆아 문 찍을 일이 없다. 트렁크 자동문은 굳이 자동은 필요없을듯하다. 네번째는 서라운드뷰이다. 차가 워낙 큰데, 우리나라 도시촌들이 빌라도 많고 자차장도 협소하고, 도로도 좁은데 서라운드뷰가 한몫 단단히 해준다. 나머지 옵션은 사실 없어도 그만이다. 예를 들어 HUD 같은거... 통풍시트 핸들열선 같은건 요즘차에 어지간하면 다 넣어주니까 굳이 꼭 필요하다라고는 말 안하겠다. 하이패스도 마찬가지다. 3-4 만원짜리 단말기 달아서 일년에 한번씩 충전만 해주면 무선으로 잘된다. 빌트인으로 디자인과 호환성만 살려놓고 옵션 돈을 씨발 그렇게 받아쳐드시냐? -사이드미러 접히고 펼치는 속도가 좌우가 다름. 처음부터 이랬나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지 않음(누적 2000km 주행시 발견) -고무풍선 느낌 에르고모션시트 있어서 그런가 통풍시트 안시원한듯. 이것 역시 아반떼 MD2013 보다 덜 시원한듯. -크렐스피커 옵션은 안넣었지만, 아반떼MD2013 보다 음향은 별로임. 음향 조정 해도 별로임. 실내크기가 너무 차이나므로 비교는 사실 무리라 생각됨. -아이폰12프로맥스 사용중. 블루투스 연결하여 유튜브 재생시 영상과 소리 씽크가 안맞음. 아반떼MD2013년식도 이러지는 않았음. 진심 용나옴. 유튜브 뮤직도 핸들에 잇는 다음재생 조작버튼 누름시 1-2초 있다가 다음곡으로 넘어감. USB 를 통한 MP3 는 재생해보지 않았음. 커넥트? 씨바꺼 기본적인거 원활하게 해라 쫌. 지금 보시는 리뷰는 세금 포함 6천만원대 기아자동차입니다. -HUD 이건 좋다. 인정. -UV 살균옵션 한숨나옴. 사실 쓸일이 없음. 잘 되나 열어보면 UV 가 꺼지기 때문에 살균이 되는지 모르겠음. UV 도 소모품인데, 이거 언제까지 나올런지도 모르겠다. -컴포트 옵션 넣어서 에어컨 공기질은 좋은듯. 그런데 2열시트 수동으로 움직일때 너무 빡빡하고 무겁다. 안마기능때문에 시트가 무거워진듯. 컴포트가 아니고 언컴포트임. 남자도 땀이 나도록 시트 조작해야하는데, 여성은 더말할나위없겠다. 안마 진짜 구리다. 이거 왜 넣었는지 의문이다. 지름신이 씌워서 좋겠다 생각했는데, 운전자 동승자 모두 안마기능 안쓴다. 옵션을 넣을 수록 뭔가 손해인 느낌도 든다. 119만원 탕진 잼. 옵션장사치에 휘말렸다. -전자식룸미러 좋은데, 화면이 작다. - 주행중, 주차중 추돌방지옵션은 좋다. 작동도 잘 한다. 굳. 8/12 출근길에 서부간선도로 잎차 급정거 했는데, 차가 자동으로 섰다. 옵션값 벌은 느낌이다. - 비오면 후방카메라 잘 안보인다. 구조를 왜 이따구로 만들어놨나 한숨만 나온다. - 주행보조 옵션은 좋다. 가끔(10% 정도) 자동-차선변경이 안된다. 발목이 편하다. 그래서 졸린 것도 있다.





3점
하이브리드 첫 엔진오일 무적권 5,000 이내에 교환할 것. (토탈 쿼츠 9000 퓨쳐 GF-6 0W20 4L 프리미엄 엔진오일, 16,000원 - 5리터 들어감.) 연료통과 워셔액통은 커서 좋다. 변속기만 제발 오래 갔으면 한다. 습식 D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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