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60 B5 R-디자인 에디션


어도기
22.09.10

10,020
볼보 S60 21년식
B5 R-디자인 에디션
출고가
만원
최종 거래가
만원
평점
/ 5










/ 5
어도기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5점
S60 이라는 차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가 R 디자인 선착순 예매에 성공 한 뒤 찾아보았는데, 성능도 만족스럽고, 디자인, 옵션 모두 마음에 들어서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8개월 정도 운행 중이구요. 너무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지금 모델3도 출고되어 둘 중 고민중인데 약간 비교도 해보겠습니다.










4점
가속력은 제가 느끼기에는 충분 합니다. 치고 나가고 싶다고 생각들때 딱 필요한 만큼의 성능을 내 줍니다. 속도 제한이 180인게 아쉬울 정도에요. 승차감은 운전석은 좋은데 뒷자리 탄 사람들의 평가는 좋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리프 스프링에서 개선 된 버전이라고 들었는데 약간 아쉽네요. 모델3랑 비교하자면... 모델3 압승이긴 합니다. 가속력이라던지 즉각 반응하는 모델3 타다가 S60 타면 많이 아쉽긴 합니다만, 모델3가 특별한거고 S60 성능이 부족하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5점
디자인은 호불호 갈리지 않을만큼 예쁩니다. S60 보고 별로라고 이야기한 사람은 없었어요. 실내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 뽑아 놔서 전혀 불만이 없어요. 다만 미국 생산이라 그런지 단차가 안맞는건 조금 있습니다. 제 차는 좌우 휀다, FR 도어간 갭이 달라요...





5점
편의사양은 동급 수입차 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모델이에요. 필요한 사양들은 왠만한건 전부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트렁크 킥모션(?)은 있지만 전동트렁크가 아니라는 정도? 개인적으로는 볼보의 파일럿 어시스트(PA)가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FSD 미적용) 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오토 파일럿은 국도 사용이 매우 제한적이더라구요. 팬텀 브레이킹 도 잦고, 10키로 제한도 너무 답답하구... 그리고 차선 변경시 오파는 자동으로 해제가 됩니다. PA는 차선 유지만 살짝 풀렸다가 자동 재설정 되구요. 커브는 둘 다 잘 돕니다.





4점
출고한지 한달만에 엔진 경고등이 두번 떴었어요. 두번 다 서비스센터 예약없이 방문 점검 받았었는데 대기 거의 없이(한번은 바로 점검, 두번째는 30분 대기) 친절하게 점검 해 주셨습니다. 두번 점검 모두 소프트웨어 오류라고 잘 설명해 주셨어요. 하지만 출고 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경고등이 여러번 뜬것 때문에 별점 하나 뺐습니다. 만약 모델3가 경고등 떴다면.... 소문에는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들었습니다. 이건 확실히 볼보 승.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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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는외롭
오호!! 따로라인이 있었군요 볼보의 디자인 옵션 !! 축하드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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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뻰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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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86
오우 알라인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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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matt
브라이트실버에 블랙조합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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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현마허
와우 차 자세가 제대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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