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쫄깃해요Lv 19

22.11.03

4,822

아우디 A4 15년식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고가

5,590 만원

최종 거래가

4,200 만원

평점

3.3 / 5

쫄깃해요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3.3점

A4 B8 35tdi quattro 입니다. 차량목록에 없네요. 신차로 구매한 첫번째 차량 입니다. 그 전에는 집에 굴러다니던 기아 포르테 탔었네요. 13만 넘게타면서 잔고장은 별로 없었는데 dpf가 터져서 돈깨나 깨졌었네요 디젤은 독일차가 확실히 좋은게 13만 타면서도 차실내로 유입되는 진동도 없고 소음도 적고 상시4륜임에도 연비가 끝장납니다.

성능

4점

35tdi quattro 정도면 지금도 공도에서 충분한 성능을 발휘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운전하면서 차량 거동이 불안한적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 쏘는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저속에서 느껴지는 디젤의 토크감은 말로 못하죠 단점으로 꼽는 dct 미션의 저속 꿀렁임도 금방 적응되어 발컨으로 울렁거림없이 잘 운행 했습니다.

디자인

5점

디자인만보고 골랐습니다 사실 b9 풀체인지 45tfsi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만 가격이 부담되어 끝물인 b8로 내려서 샀었네요 가장 하위트림이라 휠이나 기타 액세사리는 모양이 좀 빠지지만 제눈에는 충분히 이뻣습니다

옵션

1점

통풍시트는 물론 심지어 후방카메라도 없는 트림입니다. 사제로 후방카메라만 시공해서 탔습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시트랑 스티어링휠은 전동식입니다. 자그마한 썬룹도 있습니다

유지관리

3점

13만 타면서 연비 16.9 면 말 다했죠 연비는 정말 좋습니다. 다만 dpf가 12만에 깨져서 돈 많이 날렸네요 사설맟겨서 해보려다 고장코드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센터 넣었더니 dpf 촉매기능저하로 확인 되었습니다. 고장나기 전 dpf 클리닝 해줬던게 오히려 문제가 되었던걸로 판단됩니다. Dpf는 그냥 깨질 때 까지 타고다니다가 깨지면 똥밟았다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