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두부조림Lv 15

20.11.15

20,719

아우디 A6 20년식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고가

7,710 만원

최종 거래가

6,500 만원

평점

4.3 / 5

두부조림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3점

부드러운 6기통의 회전질감과 부드러운 승차감이 강점입니다. 처음타도 운전에 이질감이 크게없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왠지 모르지만 저단에서 힘차게 출발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스무스하게 출발하여 중속이후엔 밟는데로 스포티하게 나갑니다. 마하 적용으로 크루징 연비 18~19 정도 나오고 밟으면 12정도 나옵니다. 시트가 타사대비 무릎이 짧은편이라 신경쓰일수있습니다. 또한 수납공간이 정말 없습니다. 휴대폰 거치대 송풍구 장착안되고 컵홀더에 큰텀블러 안들어갑니다. 따로 확장홀더 구매했습니다. 반자율 주행은 어느정도 신뢰성있게 작동하고 저속까지 카바해주는 부분이 큰 장점으로 와닿습니다. 최근 아우디 차량에 문제가 많았다고 하는데 큰 문제는없고 대시보드 잡소리 발생하여 흡음재 처리 받았네요. 서비스도 좋았고 만족합니다. 이거저거 다 떠나서 7천만원안쪽에서 6기통을 탈 수있다는게 장점인거같습니다. 전동화로 가기전 마지막 내연기관이라 생각하고 꼭 6기통을 타보고 싶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성능

4점

6기통과 콰트로의 조합. 미션은 비엠과 같은 ZF지만 직결감은 떨어집니다. 초반엔 말랑한 세팅입니다. 중속 이후 토크빨로 타기 재밌는 차입니다. 고속주행시 노면을 잡고가는 듯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고속으로 쏴도 연비는 12정도로 선방합니다. 항속 주행시 마일드하이브리드가 알아서 시동을 껏다켰다하는데 이질감이 전혀없습니다. 연비는 100키로때 18~19 정도 나옵니다.

디자인

5점

디자인의 장점은 틀안에서 큰변화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같습니다. 세대가 바뀔때마다 확확 변하는 디자인의 차량은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외관뿐아니라 인테리어 또한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마음에듭니다.

옵션

4점

왠만한 옵션이 다있지만 아쉬운건 뒷좌석 커튼과 오디오옵션 정도가 아쉽네요

유지관리

4점

아직 천키로밖에 타보지않아서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