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스포츠백 55 콰트로 [2C5]

우주쿼카Lv 11

22.01.19

24,207

아우디 e-트론 22년식

스포츠백 55 콰트로 [2C5]

출고가

1억 2,161 만원

최종 거래가

1억 200 만원

평점

5 / 5

우주쿼카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5점

시승이 곧 계약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차입니다. 21년말 프로모션이 많이 되었지만 지금도 합리적이라 생각되어 출고 진행했습니다. 쿠페형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고 에어서스로 승차감은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실내디자인도 최근 아우디의 디자인언어로 큰 이질감없이 세련되었으며, 수많은 편의기능은 한동안의 적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논란의 디지털 사이드미러의 경우 제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지되는 시인성 덕분에 장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성능

5점

에어서스가 달려있고 다양한 주행모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2.6톤에 육박하는 덩치지만 하부 배터리덕에 무게중심이 아래로 가있어서 낮게 깔린 세단의 승차감과 유사하며, 아우디 콰트로 성능덕에 안정적으로 잘 달리고 섭니다.

디자인

5점

가장 큰 구매이유중 하나가 디자인이었습니다. 쿠페형 suv중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21인치 휠이 매우 잘어울리며, 멀리서 보면 차가 작아보이기도 하지만 다른차량 옆에 주차한 후 보면 작은덩치가 아니구나 하는걸 실감하게 됩니다.(전장4.9미터) 전기차들이 중시하는 에어로 디자인의 효과인가 싶네요. 조명맛집답게 웰컴라이트는 운전대를 잡기 전 설레는 포인트입니다.

옵션

5점

생각나는 모든 옵션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소프트 도어클로징, 전동트렁크, 실내 에비언트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통풍 온열시트, 핸들열선, 뒷자석폴딩, 오토하이빔, 실내디퓨저(공조장치와 함께작동), 순정 블랙박스, 선루프 등등 차를 운행하며 가끔 쓸법한 기능들도 모두 들어있어서 풍족함을 느낍니다.

유지관리

5점

통신모듈 이슈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출고시점 모두 점검하고 업데이트한 후 출고를 받았기에 별탈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