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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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79아우디 e-트론 GT 22년식











장세진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5점
단 이틀 운행한 첫인상입니다~~^^;;;; 전기차라는 점도.. 새로운 차종이라는 점도... 아직은 다 낯설어서 구체적인 총평을 내리기는 힘드네요... 추후에 몇 주 더 타본 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5점
최대파워 530마력, 토크 65.3, 제로백 4.1초의 제원상 성능에... 배터리 용량 93kWh, 최대 주행거리(km) 국내 기준 복합362, 시내346, 고속382, WLTP(유럽)기준 복합488인 사륜구동 전기차입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는 3 체임버 에어서스펜션 적용에 시트 포지션과 전고가 낮고, 묵직한 공차중량(2275kg) 덕인지 차의 거동은 가볍고 빠릿함보다는 묵직하고 매끄러운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낭창이지는 않고 비교적 탄탄한 느낌 서스펜션 감각이며, 마치 유리판 위를 달리는 것 같은 플레그쉽 세단과는 또 뭔가 좀 다른 매그러움이네요~~^^;; 매끄럽기는 하나 부드럽지는 않은.... 이런 느낌?? 표현이 어렵네요...ㅋ 그런데 또 신기한게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는 이게 또 부드러워지네요?? 마치 방지턱이 다가오는 걸 미리 알고 준비한 것 처럼 물렁~하면서 넘어줍니다.. 어떻게 한거죠?? ㅋ 정지 상태이든 달리고 있던 중이던.. 급가속 시 분명히 속도(숫자)는 엄청나게 빨리 올라가고 옆에 있는 차들은 뒤로 휙휙 제껴지는데.. 이상하게도 스스로 체감되는 가속감은 무섭거나 멀미가 나거나 하지않고 시종일관 편합니다... 이런 느낌은 또 새롭네요... 묘하게 세팅을 잘 해놓은 것 같네요...^^;;;; 큰 토크가 일순간에 온오프되어 시트에 쳐박히게 되는 느낌보다는 훨씬 고급진 가속감으로 느껴집니다~~^^ 시내 일상 영역 속도나 고속도로에서 정속 주행시에는 차량의 묵직함이 느껴지면서 뉴튼의 운동 제1의 법칙인 관성의 법칙을 조금 과장되게 느끼게 해줍니다... 기존에 타던 차량보다 뭔가 각 구동부의 마찰이 적어서 저항이 덜 느껴지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이네요...ㅋ 그래서 성능과 주행에 대한 전반적인 첫인상은 내연기관 차와 최대한 큰 차이 없게 만들어준 인터페이스에 묘하게 낮설기는 하지만 싫지 않은 새로운 주행감성이 느껴지네요~^^





5점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디자인 만족도는... 현존하는 4도어 차량 중 가장 멋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계의 조인성 같은 느낌?? ㅋ 1.6억이 넘는 차량가액 중 디자인 값으로 적아도 6천 이상을 쳐줘도 될 것 같아요~~^^





5점
RS 이트론 GT와 거의 차이 없는 편의 사양을 갖췄습니다.. 거의 풀옵션이라고 봐야죠... 지금까지 낯설고 어색한 점 말고... 아쉬운 점은 소프트클로징 도어를 채택하지 않았다는 점 말고는 없네요~~^^





5점
내연기관차에 비해서는 당연히 유지비가 적으니 비교가 의미 없어보이고요... 다른 전기차와 비교하면 전비(km/kWh)는 3.7로 성능대비 무난한 편이라 큰 불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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