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e-트론 40 프리미엄

탈퇴자Lv 7

24.04.07

5,158

아우디 Q4 e-트론 23년식

40 프리미엄

출고가

6,870 만원

최종 거래가

5,900 만원

평점

4.8 / 5

탈퇴자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8점

아우디 감성과 전기차의 효율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기존에 타던 아이오닉 대비 전비가 낮은 점, 커넥티드카 기능이 없는 점은 가장 아쉬운 점 입니다. 그럼에도 프리미엄 카를 탈 수 있다는 점이 이런 점을 상쇄합니다.

성능

5점

우선 승차감이 좋습니다. 전기차 특성상 밟으면 화끈하게 나갑니다.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은 다른 현대차에 비해서 부드럽게 나가고 서는게 좋습니다. 히터를 틀면 빠른 시간에 차 안이 따뜻해집니다.

디자인

5점

게이샤블루라는 색상을 처음 접했는데 색상이 차와 잘 어울립니다. 아우디의 아이덴터티를 유지하면서도 전기차만의 감성이 잘 녹아있습니다. 아내가 다른 차를 보다가 이트론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이 차로 구입했습니다.

옵션

4점

성능, 디자인 등에 비해서 옵션은 살짝 아쉽습니다. 아쉬운 옵션을 제시해봅니다. 통풍시트 기능 없음 커넥티드 카 기능 없음 좌석 시트 메모리 기능 없음 뒷자석 열선, 통풍시트 기능 없음 섬머 타이어라 겨울에 윈터로 교체해야 함

유지관리

5점

기존에 타던 아이오닉에 비해 전비가 살짝 떨어집니다. 같은 거리를 주행했을때 15%정도 충전비가 더 듭니다. 기존에는 일반 자동세차를 이용해서 5천원 정도 들었는데, 프리미엄 차를 브러쉬의 고통을 받게할 수 없어 노터치 세차를 이용합니다. 최소 1만원이 드네요. 타이어 사이즈가 커서 타이어 교체시 큰 돈이 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