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 쿠페 5.0L GT 프리미엄

가라이찌방
22.12.15

4,494
포드 머스탱 19년식
쿠페 5.0L GT 프리미엄
출고가
만원
최종 거래가
만원
평점
/ 5










/ 5
가라이찌방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3점
이전 차에 비해 아쉽고 모자란 부분이 많지만 그냥 머스탱이니깐 머스탱이라서 그저 좋습니다. 올해 가을에 포드매장서 상담 후 7세대가 23년 상반기 출고가능하대서 계약금 걸고 기존차 팔고 당분간 집사람 차타고 다녔지요. 그러다 딜러분이 긴급하게 전화오셔서 24년 하반기는 되야 출고 된다고 하셔서 현 모델이라도 타보자 싶은 마음에 급하게 부랴부랴 10,000km된 GT쿠페 중고를 데려왔습니다. 신형은 뚜따를 신청했는데..중고 뚜따사서 혹시나 뚜따고장에 정신적으로 괴로울까봐 쿠페로 왔어요. 가끔 뚜따가 밟히긴 하지만 다음차는 뚜따니 참아봅니다. 정말 머스탱은 좋아서 타는거 아니면 요즘 차들과 비교하여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습니다. 저는 그냥 머스탱이라 좋습니다. 어릴적부터 꼭 타고싶었던 미제차였기에..^^








4점
이전 차가 A6콰트로 였는데, 제식대로 표현하자면 A6는 메이웨더, 머스탱은 타이슨 같아요. A6는 날렵했고, 머스탱은 GT라 훨씬 잘 나가지만 그래도 묵직(?)둔한감이 있어요. 콰트로 타듯이 도로서 막조지고 타면 금방 하늘로(?) 갈꺼에요. 두어번 뒤털려서 팬티 지려보고 아주 얌전히 타고다녀요.^^;; 그래도 머스탱이니까 좋아요.





5점
외관은 머스탱만의 그 바디라인이 있어 볼수록 예쁩니다. 쿠페에 순정 스포일러까지 있다보니 더욱 그래요. 내부는 미국차만의 감성이 줄줄 흘러요. 싼티나는 플라스틱, 부드럽지 못한 가죽, 깍두기 같은 레이아웃.버튼등 이마저도 머스탱이니까 미제 멋이다 그러며 좋다고 타고다닙니다.





4점
딱 필요한 것만 있어요. 솔직히 요즘 차들에 비하면 많이 구닥다리지요. 블리스기능은 핸들이 불안해서 전 항상 끄고 다니고. 전방 주시 램프? 급정거시? 전방 장애물? 근접하면 앞유리 하단에 일자바 빨간불 팡팡 들어오는거 그 기능은 매우 만족합니다. 경각심 가지기 최고입니다.





4점
포드 정식센터 가보니 케미컬류는 독일차량과 비슷하고.. 인,익스테리어 튜닝용품 가격은 국산차량과 비슷합니다. 일반유, 고급유 번갈아 넣지만 연비 폭망인 차라 정말 기름값은..ㅎㅎ 주유소사장님하고 면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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