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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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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뽀

Lv 11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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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33

폭스바겐 투아렉 20년식

3.0 TDI 프레스티지
폭스바겐 투아렉 20년식

출고가

8,990

만원

최종 거래가

8,900

만원

평점

4.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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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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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5

라뽀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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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08년부터 파사트, 1세대 투아렉, 5세대 GTI, 1세대 페리버전 페이톤등 폭스바겐을 많이도 탔네요. 저는 폭스바겐의 단정하고 오래보아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들거든요. 이번 3세대 투아렉은 2018년 해외 출시부터 기다려오다 올해 2월 런칭되자마자 구매하였습니다. 현재까지 7000km 정도 정말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썸네일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이미지1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이미지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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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어서스 덕분에 시내 주행에서 정말 편안하고, 고속도로에서 스포츠모드로 주행시 안정감도 정말 좋습니다. 단지 차가 무게가 있다보니 정차중 출발할때 좀 더딘 느낌이 있어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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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자인은 개개인의 호불호가 갈리다보니 뭐라 말할순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맘에 듭니다. 단정하면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실내도 화려하지 않지만 깔끔 그자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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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륜 조향은 정말 좁은길 운전과 주차시에 편합니다. 아무래도 덩치가 좀 있는 차량을 가지고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 할때가 많은데 얘는 움직임 한두번은 줄여주는 것 같아요. 단 처음 차를 받고 주차시에 너무 스티어링 조작시 차가 넘 많이 조향되어 주차 기둥에 몇번 부딪힐 뻔했어요. 이젠 익숙해져서 괜찮습니다. ^^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다이나믹 턴시그널이 빠진것은 정말 아쉽습니다. 사실 투아렉 디자인의 화룡점정이라 생각했었거든요. 몇년정도 운행하고 조금 질릴때쯤 직접 구해서 장착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실내의 15인치 디지털 콕핏은 정말 어마 무시합니다. 사용하기도 금방 익숙해져서 불편하지 않구요. 근데 크기가 금방 익숙해져서 지금은 별로 크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ㅎㅎ; 아쉬운 점이 한가지 더 있다면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제가 차량 운행시 거의 항상 음악을 듣고 다니는데 귀가 막귀인데도 좀 별로였어요. 두달간 참고 참다가 결국 소닉디자인 트위터를 설치하고 나서는 이제 출퇴근시간이 아주 즐거운 음악감상 시간이 되었네요.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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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비는 이정도덩치의 차에서는 믿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제가 좀 밀리는 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서수지에서 헌릉까지)를 지나 잠실까지 출퇴근 중인데 좀 밀리는경우 12km/l, 토요일이나 소통이 좋은경우 15~16km/l 까지 나오네요. 같은 엔진을 사용했던 2010년식 페이톤보다 평균 2km는 더 나오는것 같아요. 아직 신차상태에 가깝다보니 특별한 하자나 불편감은 없이 잘 주행하고 있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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