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폭스바겐, 파사트 GT 최고급 트림 출시…이젠 비즈니스 세단

Lv 1

22.02.09

view_cnt

961

폭스바겐코리아는 9일, 2022년형 파사트 GT의 최상위트림인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을 11일부터 인도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8세대 파사트 부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통합 운전자 지원 시스템 IQ.드라이브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탬 IQ.라이트 등을 기본 적용했고,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내·외관 디자인은 정통 비즈니스 세단으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조했다. 18인치 리버풀 알로이휠을 적용헤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고, 대시보드 및 도어 트림에는 짙은 우드 색상의 실버 버치 트림을 적용해 고급감을 더했다.  편의 사양들도 풍부하다. 주차 시 전후면 및 측면, 버드아이 뷰로 주변 상황을 비춰주는 360도 에어리어 뷰 카메라, 파크 어시스트 등이 추가됐고, 프레스티지 트림에 지원되는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열선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선루프,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 사양들도 기본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트윈도징 기술이 적용된 EA288 에보 2.0 TDI 엔진과 7단 DSG를 탑재해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이전보다 10마력 증가한 가운데, 토크는 동일하다. 복합연비는 14.3km/l로, 이전 연식(14.0km/l)대비 0.3km/l 개선됐다. 차량 유지보수 비용 부담도 낮췄다.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사고 1회당 50만원 한도 내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차 가격은 5147만1000원(개별소비세 인하분 3.5% 적용)으로 책정됐으며, 2월 프로모션 혜택 및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적용 시 469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폭스바겐, 파사트 GT 최고급 트림 출시…이젠 비즈니스 세단

폭스바겐, 파사트 GT 최고급 트림 출시…이젠 비즈니스 세단

사이트 방문
폭스바겐 파사트 GT 22년식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

5,240만원
파사트 GT

댓글

1

북곽선생

Lv 97
22.05.27

잘보고 갑니다^^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0

자유주제

레고, 테크닉 최초 F1 세트 '맥라렌 레이스카' 공개…내달 1일 출시

레고그룹이 맥라렌 포뮬러 원(F1) 팀과 협업한 신형 레고세트를 8일(덴마크 현지시간) 공개했다. '맥라렌 F1 레이스카(42141)'는 레고 테크닉 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F1 경주차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2022년 신형 맥라렌 경주차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지난 시즌 활약한 'MCL35M'의 파파야 리버리(외관 컬러 디자인)가 더해졌다. 새 제품은

|22.02.09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868
22.02.09
자유주제

앱으로 자율주행 택시 부른다…서울 상암동서 시범 운영

앞으로 서울 시내에서 누구나 자율주행 택시를 탈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마포구 상암동에서 자율주행차가 정규 교통수단으로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상암동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되어있다.  이용 승객은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 '탭(TAP!)'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율차를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22.02.09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875
22.02.09
자유주제

페라리 슈퍼카에 퀄컴 스냅드래곤 탑재…디지털 기술 협업 발표

페라리와 퀄컴이 기술 협력에 나선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라리와 퀄컴은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전략적 기술 제휴를 맺었다. 양사 협력 발표에 따라 퀄컴은 페라리 차량에 시스템 솔루션 공급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퀄컴 스냅드래곤 칩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페라리 양산차에 탑재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포뮬러 1

|22.02.09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766
22.02.09
자유주제

기아, 영국 진출 31년 만에 1위…스포티지·니로 실적 견인

기아가 지난달 영국에서 처음으로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1991년 영국 시장에 진출한 지 31년만에 이룬 성과다. 9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영국 시장에서 총 1만504대를 판매해 아우디와 폭스바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 역시 역대 최고인 9.13%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67.5% 증가한

|22.02.09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686
22.02.09
자유주제

스바루, 레이서들을 위한 '깡통 BRZ' 공개…"마음껏 꾸미세요"

스바루가 8일 일본 시장만을 위한 BRZ를 선보였다. '컵 카 베이직'으로 명명된 트림은 거의 모든 옵션이 탈거된 이른바 '깡통 사양'이다. 외형은 흔히 알고 있는 스포츠카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금속이나 카본 장식은 온데간데 없다. 대부분은 무광 플라스틱으로 구성됐고, 그 마저도 대부분 탈거할 수 있다. 이른바 휠하우스 안쪽에는 '깡통 휠'로 불리는

|22.02.09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860
22.02.09
자유주제

닛산, 내연기관 개발 중단…쓰던 돈도 전기차 연구에 '영끌'

닛산이 신규 내연기관 연구개발 중단을 선언했다. 동맹 기업인 르노, 미쓰비시와 함께 전기차 분야 연구개발에 사활을 걸 방침이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주요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닛산은 향후 주요 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차들을 위한 엔진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가솔린, 디젤 엔진 개발에 투입되던 비용과 인력은 모두 전기차 사업 분야로 이관시칠

|22.02.09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692
22.02.09
자유주제

토요타, 작년 순이익 24조원…2017년 이후 사상 최고 기록

토요타가 엔화 약세에 힘입어 2021년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4~12월 회계연도 기준).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토요타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한 2조3162억엔(약 24조원)으로 집계됐다(연결결산 기준). 이는 2조131억엔(20조8500억원)을 기록했던 종전 최고 기록(2017년)을 넘어선

|22.02.09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889
22.02.09
자유주제

반도체에 홍역 치르는 포드…F-150·브롱코 생산도 '조정'

포드가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 홍역을 치르고 있는 모양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부터 익스플로러와 링컨 에비에이터를 생산하고 있는 미국 시카고 공장과 F-150을 생산하고 있는 캔자스시티 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며, 브롱코를 생산하고 있는 미국 디어본 공장 교대근무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가동률을 낮

|22.02.09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910
22.02.09
자유주제

바이든, 취임 1년만에 테슬라 첫 언급…갈등 풀었나?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테슬라를 언급했다. 취임 1년만이다.  그는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한 연설을 통해 미국 내 제조업 기업들이 올해부터 2000억 달러(한화 240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밝혔다며 그 대상이 제너럴모터스(GM), 포드와 함께 테슬라 라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테슬라에 대해 "우리나라(미국) 최대의 전기차 제조

|22.02.09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892
22.02.09
자유주제

[스파이샷] 차세대 레인지로버 스포츠, BMW 트윈터보 엔진 품는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모처에서 차세대 레인지로버 스포츠 시험주행 차량이 적재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차량은 5세대 레인지로버를 바탕으로 한 풀 체인지 모델이다. 차세대 아키텍쳐 MLA-플렉스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무게는 덜어내고, 강성은 더욱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차세대 파워트레인과 첨단 신기술을 집약하고, 새로운 디자인 언

|22.02.09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739
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