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도 2도 오르면 수세기내 해수면 최대 5m 상승"-英연구


울트라맨8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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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도 2도 오르면 수세기내 해수면 최대 5m 상승'-英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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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점령' 우크라 자포리자, 9월11일 러 병합 주민투표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에서 오는 9월11일(현지시간) 러시아 병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측이 임명한 예브게니 발리츠키 자포리자주 임시 정부 수장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 인터뷰에서 "9월11일 러시아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일 러시아 편입 주민





"미국, 중국 대만 무력시위로 관세 철폐 검토 보류"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중국이 대만을 사방에서 포위하는 전방위적 ‘무력 시위’에 나서면서 미국이 대중국 관세 인하 혹은 철폐 논의를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CNBC 등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대만을 둘러싼 중국의 '전쟁 게임'으로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은 대중국 관세 철폐 혹은 인하 논의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日 홋카이도서 규모 5 넘는 지진 발생.."일주일간 지속 가능성"
일본 홋카이도 소야 지방 북부에서 규모 5가 넘는 지진이 두 차례 발생했다. 기상청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전달했다. 11일 NHK방송은 일본 기상청을 인용해 이날 오전 12시 35분과 12시 53분에 홋카이도 소야 지방 북부에서 규모 5.2와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두 차례의 지진 이후 이날 오전 2시 40분까지





美 물가 상승세 둔화에 구리 가격 5주 만에 최고치
구리 가격이 5주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1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구리 가격은 전날 보다 1.28% 오른 톤당 8085.5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8089달러를 찍으며 지난 7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가장 육식을 즐기는 곳에서 일어난 일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육식을 즐기는 곳이다. 2017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집계를 보면, 홍콩의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137㎏으로 미국(124㎏)을 제치고 1위였다. 대표적 축산업 국가인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뉴질랜드가 뒤를 이었다. 한국의 1인당 육류 소비량(71㎏)은 홍콩의 절반 수준이었다. 어류 등 해산물 소비량도 아이슬란드와 몰디





EU, 10일부터 러 석탄 수입 금지 발효..러 연간 매출 80억 유로 영향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지난 4월 합의에 따라 10일(현지시간)부터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를 시작했다고 도이체벨레(DW),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EU는 지난 4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제재하기 위해 러시아산 석탄 수입을 금지하는 제재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EU 국가들은 러시아산 석탄을 대체할 공급처를 찾았다. EU는 미국, 콜





유엔 "우크라 곡물 월 500만t 수출 목표 달성 가능할 듯"
유엔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매달 500만t까지 곡물을 수출한다는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위해 구성된 공동조정센터(JCC)의 프레더릭 케니 유엔 임시 조정관은 10일(현지시간) 흑해를 통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려는 선박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





백두산서 대규모 산사태..혼비백산 관광객들 대피 소동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백두산 북파코스 일대에서 지난 9일 갑작스러운 산사태가 발생해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0일 펑파이 신문 등은 전날 오후 지린성 백두산 용문봉 근처에서 갑작스러운 산사태가 발생해 인근에 있던 관광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는 관광객들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대량의 암석과 토사





고용 초강세인데 인플레는 둔화..셈법 복잡해지는 연준
미국의 노동시장이 초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7월 물가 상승세는 둔화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고용시장 활황은 금리를 크게 올릴 근거가 되지만, 반대로 물가 상승세둔화는 그만큼 금리 인상 필요성을 줄이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1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노동시장이 강세를 보인다는 지표가 나온 데





30년 전 지구 떠난 '우리별 1호'에서 누리호·다누리까지
1992년 8월 남아메리카 북동부의 기아나(프랑스령)에서 대한민국의 첫 인공위성이 발사됐다. 이름은 '우리별 1호'. 영국 서리대학의 위성본체를 본떠 만들었고 발사체인 아리안 4호 로켓은 유럽 발사업체인 아리안스페이스의 제품이었다. 그로부터 꼭 30년 만인 2022년 8월 한국은 순수 우리 기술로 제작한 달 탐사용 궤도선 '다누리호'를 미국 플로리다주 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