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8 Gran Coupe Competition

신화섭 기자
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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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8 Gran Coupe Competition
GKL이라는 최고급 세그먼트라기엔 소재의 세심함이 아쉽다. 성격에 맞게 7시리즈 뺨치는 호화로운 구성을 갖췄다면 어땠을까.




BMW 6 Series Gran Turismo 620d GT M Sport Package
BMW의 숨은 보배. 디자인도 예쁘고 좋은 기능도 잔뜩 넣었는데, 그만큼 오른 가격을 네임밸류가 상쇄하지 못한다.




BMW 6 Series Gran Turismo 620d GT M Sport Package
잘 알려지진 않았으나 두루 좋아서 오너들이 매우 만족하는 차. 다만, 차 살때 '아 맞다, 이런 차가 있었지~' 하고 가격표를 보면 못 본척 5시리즈를 찾게 된다.




BMW 6 Series Gran Turismo 620d GT M Sport Package
5시리즈보다 넉넉한 공간과 효율성을 앞세운 디젤엔진이 무기다. SUV와 맞먹는 공간 활용능력까지 갖췄으니, 라운딩을 다니기에 딱이다. 남들 다 타는 SUV가 싫다면 한번쯤 고려해볼만하다. 물론 가격은 5시리즈보다 비싸다.




BMW 6 Series Gran Turismo 630i xDrive GT M Sport Package
BMW의 숨은 보배. 디자인도 예쁘고 좋은 기능도 잔뜩 넣었는데, 그만큼 오른 가격을 네임밸류가 상쇄하지 못한다.




BMW 6 Series Gran Turismo 630i xDrive GT M Sport Package
드넓은 실내공간에 유니크한 루프 라인까지. 분명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만한데 나만 갖고 싶은 차.




BMW 6 Series Gran Turismo 630i xDrive GT M Sport Package
럭셔리 트림으로도 본연의 역할에 충분한 차지만, 다다익선. 예쁘면 예쁠수록 좋은 일이다.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됐다고 승차감이 떨어질거라 생각하면 오산. GT는 GT다. SUV가 싫다면 이만한 대안도 없다.




BMW 5 Series M550i xDrive
M 퍼포먼스 모델 치고는 어딘가 애매한 포지션. (지금은 단종된) 540i만큼 안락하지도, 진짜배기 M5만큼 짜릿하지도 않다. 그럼에도 V8 하나만으로 구매 가치는 높다.




BMW 5 Series M550i xDrive
M5는 불편해서 싫고, 540i는 심심해서 싫다면 이 차를 고르는 게 제격이다. 다만, 거꾸로 생각해 보면 540i보다 불편하고 M5보다 심심하다.




BMW 5 Series M550i xDrive
5시리즈가 지향하는 바를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비즈니스 세단이 요구하는 장거리 주행에서의 편안함은 물론, 필요하다면 BMW 답게 달려준다. 굳이 M5까지 갈 필요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