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Z4 20i sDrive M 스포츠 패키지

박홍준 기자
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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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V8
로마가 드디어 뚜껑을 열었다. 소프트톱을 채택하면서 포르토피노 M과 차별점도 뒀다. 페라리 라인업 확장의 든든한 우군이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V8
스타일도 더하고 개방감도 더했는데 무게중심은 낮아졌다. 이 정도면 반칙 아닌가.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V8
완벽한 디자인에 소프트톱까지 얹은 페라리라면 이건 점수를 주는게 의미가 없다.




토요타 RAV4 XSE
왕복 50km는 거뜬히 달리는 배터리가 매력적. 매일 충전이 가능하다면 완벽한 전기차처럼 운용할 수도 있다. 다만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토요타 RAV4 XSE
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SUV인 만큼 기본적인 상품성은 훌륭하다. 다만, 국내 소비자들이 PHEV를 잘 받아들이지 않아 아쉽다. 전기차 충전을 방해하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느라 제대로 충전도 못 한다.




토요타 RAV4 XSE
인증 주행거리는 62km, 그런데 실제 주행거리는 훨씬 길다. 무엇보다 수입 PHEV 중 가장 저렴하다. 집에 완속 충전기가 있다면 반드시 고려해볼만한 모델이다.




포드 레인저 랩터
와일드 트랙과 마찬가지로 가격 인상 폭이 지나치다. '랩터' 배지를 달았으면서도 3.0 V6가 아닌 2.0 I4인 점 역시 아쉬운 부분.




포드 레인저 랩터
요즘 포드의 가격 정책을 보면, 한국에서 장사할 마음이 없어 보인다. 일단 8000만원까지 올려놓고 나중에 할인해주면 된다는 마인드인가? 환율은 포드만 올랐나?




포드 레인저 랩터
너무 기대하지 말 것, 랩터임에도 가솔린이 아니라 디젤이다. 디자인이 조금 예쁘고 서스펜션이 달라졌을 뿐인데 와일드트랙과의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하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유일한 수입 디젤 픽업으로서 높은 연비를 장점으로 내세웠지만, 1300만원이 오르면서 이마저도 퇴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