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SK 배터리 전쟁 마침표, 합의금 2조원!…진짜 승자는 바이든?

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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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s SK 배터리 전쟁 마침표, 합의금 2조원!…진짜 승자는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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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사상 첫 매출 1조…일본보다 더 팔았다
포르쉐코리아가 2020년도 경영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포르쉐코리아는 역대급 신차 판매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포르쉐코리아가 12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8.8% 급증한 1조109억원을 기록했다. 포르쉐코리아 연간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최초이며, 4842억원을 기록했던 지난




[시승기] 제네시스 GV70, "합리적 대안이 아닌 주류다"
올해 1분기 제네시스 GV70의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내에서 2번째로 많이 팔렸으며, BMW X3와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 경쟁 모델들을 합한 것보다 2배 이상 많이 판매됐다. 이쯤 되면 '합리적 대안'이 아닌 '주류'라고 불릴 만하다. # 역동성과 절제미의 조화 GV70의 높은 인기는 감각적인 디자인에서 출발한다. 심미적 측




한국앤컴퍼니 조현식 대표이사 사임…경영권 분쟁 '불씨' 여전
한국타이어 일가의 장남 조현식 부회장이 회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한국앤컴퍼니(舊 한국타이어)는 조현식·조현범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현범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조현식 부회장은 작년 6월 아버지인 조양래 회장이 동생인 조현범 사장에게 지분을 매각함에 따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사실상 밀려난 바 있다. 이에 조현식 부회장은 고




토요타 시에나 HV, '올라운드 미니밴' 등장…비즈니스·레저·패밀리카 등 "일단 타봐!"
토요타코리아가 13일 시에나 하이브리드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4세대 풀 체인지 모델인 신차는 TNGA 플랫폼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공간을 동시에 구현했다. 외관은 전통적인 미니밴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A필러와 보닛 등을 SUV와 유사한 형태로 구현했고,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 거대




현대차 스타리아 출시…"리무진부터 수소차까지 다 있다"
현대차가 13일 새로운 MPV 스타리아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개방감 높은 인테리어, 그리고 뛰어난 공간활용 능력을 갖췄다. 차명은 별을 의미하는 '스타(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리아(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에서 영감을 얻었다. 외관은 브랜드의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기반으로




[포토]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스타일·친환경 모두 잡았다!'
토요타코리아가 13일 시에나 하이브리드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4세대 풀 체인지 모델인 신차는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해 246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2WD 14.5km/L, AWD 13.7km/L)를 구현했으며, 전 트림에 차선이탈 경고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 포함된




[Q&A] "스타리아, 2023년 수소차 출시…전기차는 없다!"
현대차가 13일 브랜드 신형 MPV '스타리아'를 공개했다. 신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이란 브랜드 방향성을 구현한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극대화된 개방감이 특징이다. 이날 현대차는 독특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 그리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트 배치를 신차의 강점으로 내세웠고, 수소연료전지 및 하이브리드 모델 준비 소식도 알렸




토요타 시에나 HV, 사륜구동이 더 저렴한 이유는?
토요타코리아가 13일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풀 체인지를 거친 4세대 신차는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전륜구동(2WD) 및 사륜구동(AWD) 모델로 출시됐다. AWD 모델에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시스템인 'E-Four'가 적용됐다. 후륜에 전기모터를 추가해 별도의 구동축 없이 독립적으로 뒷바퀴를 굴린다. 해당 시스템은 프리우스




현대차 스타리아, '캠핑카'부터 '모바일 오피스'까지 취향대로 골라봐
현대차 스타리아가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신차는 전작인 스타렉스보다 한층 뛰어난 공간 활용 능력과 풍부한 편의 사양, 개선된 파워트레인, 그리고 첨단 안전 기술 등을 갖췄다. 물론, 가격도 인상됐다. 11인승 디젤 엔트리 모델의 시작 가격은 스타렉스보다 350만원 이상 인상됐다. 최상위 트림 역시 평균 300만원 가량 올랐다. 스




[스파이샷] 포드-폭스바겐 합작 전기차 윤곽…2023년 공개
포드의 차세대 전기차가 드디어 윤곽을 드러냈다. 오는 2023년 공개될 신차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유럽에서 포착된 것은 디자인 형태만 잡은 클레이 모델이다.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등 전기차 고유의 디자인을 갖췄고, 실루엣을 유추할 수 있을 정도로 선 굵은 디자인을 택했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