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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차] K8·아이오닉5·스타리아, 강력한 도전자 등장!…'경쟁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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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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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시된 신차들은 대부분 도전자 입장에 서있다.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테슬라의 거침없는 공세에 맞서며, 스타리아는 카니발이 독식하는 미니밴 시장을 넘본다. 기아차 K8과 K3은 각각 그랜저와 아반떼의 아성에 맞섰다. 쌍용차는 위기를 타개할 렉스턴 스포츠를, 토요타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BMW는 디자인 호불호가 나뉜 M3 및 M4를 각각 내놓았다. 2021년 4월 '이달의 신차'에 관한 모터그래프 기자들의 단박 논평을 담아봤다. #현대차 아이오닉5, 그룹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이다. 45 EV 콘셉트에 적용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모두를 위한 거주 공간'이라는 테마를 더해 차별화된 내부 디자인을 갖췄다. 실내는 센터 터널을 없앤 플랫 플로어를 중심으로,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유니버셜 아일랜드 콘솔과 전자식 변속 레버 등을 적용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1열의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충전 등 상황에서 더욱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외 V2L, 차선 변경 기능이 포함된 고속도로 주행보조 II(HDA II), 디지털 사이드미러 등 다양한 신기술이 더해졌다.  파워트레인은 72.6kWh 배터리팩을 바탕으로, 160kW(롱레인지 2WD) 및 225kW(롱레인지 AWD) 등 두 종류의 전기모터가 제공된다. 2WD 모델의 주행거리는 401~429km, AWD는 370~390km이며, 350kW 초급속 충전기 이용시 18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현대차 스타리아, '스타렉스는 잊어주세요' 스타리아는 스타렉스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된 MPV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개방감 높은 인테리어로 상용차 이미지를 씻어내고, 기아 카니발을 정조준했다. 1열에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시스템이 일체형으로 구성됐다. 컬러 LCD 클러스터는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해 운전자 시인성을 높였고, 클러스터 하단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고급형 모델 라운지의 후석은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를 비롯해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9인승)가 적용되며, 일반 모델인 투어러(9∙11인승)는 2열부터 전 좌석 풀 플랫 시트가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4.0kg.m을 내는 2.2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0kg.m을 내는 3.5 LPI 엔진 등 2종류다. 디젤은 사륜 구동 시스템 HTRAC을 비롯해 6단 수동변속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신차는 전 좌석 3점식 시트 벨트와 전복 감지 에어백,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유지보조(LFA), 후측방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등도 기본 탑재됐다. 스타리아 라운지에서는 고속도로주행보조(HDA)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기아 K8, '그랜저 잡는다!' K7의 후속인 K8은 현대차 그랜저를 겨냥한다. 브랜드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진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형태를 갖췄다. 여기에 새로운 엠블럼,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등 다양한 디테일이 집약됐다.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에르고 모션 시트,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을 망라했다.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등 세가지로 구성됐다. 3.5 가솔린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6.6kg.m을 발휘하며, 전륜 기반 AWD 시스템과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신규 8단 자동변속기와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등을 통해 차량 응답성을 높이고, 3중 실링 적용 범위와 흡차음재 밀도를 확대해 정숙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주행 보조 시스템도 대거 적용됐다. #기아 더 뉴 K3, 아반떼에 맞서는 '완생'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2세대 K3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그리고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외관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충실히 따랐다. 전면부는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후면은 가로로 길게 뻗은 디자인 요소가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전후면과 휠, 혼 커버에 신규 엠블럼도 적용했다.  실내는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 시인성을 높였다. 여기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를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새롭게 지원한다.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더 강인해진 인상' 더 뉴 렉스턴스포츠·칸은 2018년 출시 이후 3년만에 돌아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신차는 한층 강인한 인상을 가미하고 최근 쏟아지는 수입 픽업트럭에 맞선다. 전면부는 굵은 가로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 LED 안개등, 단단한 인상의 범퍼가 조합되어 역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칸 모델은 'KHAN' 레터링이 더해져 디자인 차별화를 이뤘다. 측면부 휠 아치와 후면부에는 무광 플라스틱 소재 장식을 더했고, 테일램프는 면발광 형태로 바꿔 간결한 인상을 갖췄다.  실내는 운전자가 사용하기 편하도록 버튼을 재배열해서 한결 조작이 편리해졌다.이와 더불어 A필러 손잡이가 추가돼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 긴급 제동 보조, 앞차 출발 경고, 스마트 하이빔, 차선 이탈 경보, 전방 추돌 경보, 차선 변경 경고, 후측방 접근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넌 이런거 없지?'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4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TNGA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사륜구동을 탑재했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공간을 구현했다.  실내는 커넥티드 폼즈 디자인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9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열선 스티어링, 통풍 및 열선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12개 스피커로 구성된 JBL 오디오 등이 기본 장착된다. 뒷좌석 공간은 11.6인치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레그 서포트가 포함된 오토만 시트 등이 남다른 품격을 갖췄다. 더불어 2열 시트는 슈퍼 롱 슬라이드 레일을 적용해 624mm 범위에서 앞뒤로 이동할 수도 있다.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되어 246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2WD 14.5km/ℓ, AWD는 13.7km/ℓ로 동급 최고 수준을 구현했다. 전 트림에 차선이탈 경고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 포함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기본 적용하고, 디지털 리어 뷰 미러,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을 통해 운전자 시야를 향상시켰다. #BMW M3·M4, '외모가 다는 아니잖아요' 신차는 BMW의 고성능 디비전 M을 대표하는 스포츠 모델이다.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비롯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고, 한층 강력하고 역동적인 성능을 겸비했다.  두 모델의 외형은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와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이 가미됐다. 수직형 프레임리스 키드니 그릴과 레이저라이트, M 에어벤트 등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더했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이 장착된 루프는 무게 중심을 낮추는데 기여했다. 실내는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카본이다. 특히, M 카본 버킷 시트는 일반 시트 대비 10kg 가까이 가볍고,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는 직렬 6기통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된다. 특유의 고회전 특성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3.9초, 200km/h까지는 12.5초만에 주파한다.  다양한 고성능 기술도 집약됐다. 10단계로 조절 가능한 M 트랙션 컨트롤, 드리프트 주행 패턴을 분석해주는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타이머가 최초로 적용됐고, 전용 냉각 시스템, M 어댑티브 서스펜션, M 스포츠 디퍼렌셜,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운전의 재미를 높인다. 무게 배분 50:50을 실현하고, 각종 스트럿과 보강 패널, 마운트 등으로 비틀림 강성도 더욱 강화했다.
[이달의 신차] K8·아이오닉5·스타리아, 강력한 도전자 등장!…'경쟁은 언제나 옳다'

[이달의 신차] K8·아이오닉5·스타리아, 강력한 도전자 등장!…'경쟁은 언제나 옳다'

사이트 방문
르노코리아 QM6 18년식
2,435 ~ 3,855만원
토요타 시에나 21년식
5,446 ~ 5,723만원
시에나
현대 아이오닉5 21년식
4,695 ~ 5,755만원
아이오닉5
기아 K8 22년식
2,870 ~ 4,526만원
K8
현대 스타리아 21년식
2,516 ~ 3,279만원
스타리아
KGM 렉스턴 스포츠 21년식
2,459 ~ 3,525만원
렉스턴 스포츠
KGM 렉스턴 스포츠 칸 21년식
2,876 ~ 3,829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
BMW M3 21년식
12,170 ~ 13,070만원
M3
BMW M4 21년식
12,270 ~ 13,170만원
M4
기아 K3 22년식
1,738 ~ 2,425만원
K3
기아 K8 하이브리드 22년식
3,698 ~ 4,287만원
K8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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