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의 이색 공고…"원돌이 잘 하는 분 찾습니다"

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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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의 이색 공고…"원돌이 잘 하는 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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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공짜" 볼보코리아, C40 리차지부터 OTA 무상 업데이트
볼보코리아가 다음 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C40 리차지'를 시작으로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국내에 도입한다.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차량 내 무선 통신 모듈을 이용해 고객이 직접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최신화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폰처럼 클릭 한 번 만으로 새로운 기능과 성능 개선




BMW, 마지막 V12 7시리즈 준비중…"단 12대만 만듭니다"
BMW가 V12 엔진 시대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BMW는 M760Li를 기반으로 마지막 V12 7시리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차는 올 여름 출시될 예정으로 단 12대만 한정 생산될 전망이다. 1987년 750i(E32)와 850i(E31)에 최초 탑재된 V12 엔진이 35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주행거리가 어때서? 미니 일렉트릭, 사전계약 400대 돌파
미니 일렉트릭'이 주행거리가 짧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25일 미니코리아에 따르면 브랜드 첫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사전계약 대수가 40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공개된 모델로, 내연기관보다 작은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바닥에 깔린 배터리 등 전기차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내연기관과 동일한 수준의 실내 공




"캐스퍼 잘 팔았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임금 2.5% 인상
광주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직원의 첫 임금 인상률이 2.5%가 될 전망이다. 광주 노사민정협의회는 24일 GGM 임금 인상 기준 제시안을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윤종해 광주지역본부 의장 등 각 분야 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9년 광주시와 현대차가 체결한 투자협약서에 따르면 노사민정협의회에




[스파이샷] Q6 e-트론 미리보기…아우디도 분리형 헤드램프?
지난 22일(현지시간) 스칸디나비아반도 북극권에서 아우디 Q6 e-트론 시험주행차량이 목격됐다. 이날 포착된 차량은 올해 공개를 앞둔 아우디의 중형 전기 SUV다.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를 활용해 고효율 전기차를 탄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의 첫 결과물로 알려져 있다. 외형에서 눈길을 끄는건 분리형 헤드램프다. 전반적인 형상은 앞서




포드 매버릭, 사전예약 중단…"인기 감당하기 힘들어"
포드가 새롭게 선보인 소형 픽업트럭 '매버릭'의 예약주문을 중단했다.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생산력이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이유에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최근 자동차 딜러사에 매버릭 예약주문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포드 측은 "기존 물량에 집중하기 위해 27일 이후부터 매버릭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모델에 대한 신규




벤츠코리아, 신형 C클래스부터 E클래스 전기차까지 '신차 6종 총출동!'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신차 4종과 부분변경 모델 2종을 출시하며 수입차 1위 수성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5일 신년맞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취임 1년을 맞이하는 토마스 클라인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별 부사장이 나서 제품 출시 계획부터 디지털 플랫폼 전략,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회사의 비




전기차 못 팔면 수백억 벌금 폭탄? "당장은 괜찮지만 내년부터는..."
정부가 무공해차를 적게 판매하는 브랜드에게 기여금을 받겠다고 나서자, 국내 자동차 업계가 '초 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브랜드에 따라 적게는 수십억에서 많게는 수백억원까지 벌금성 기여금을 내야 할 처지가 됐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정부는 국내에서 올해부터 전기차와 수소차 등 무공해차 판매량이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할 경우 대당 60만원의 기여금을 받기로




벤츠코리아 "작년 온라인으로 500대 판매, 올해는 서비스 예약·결제까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5일 신년맞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차와 인증 중고차 판매에 이어 서비스 예약 및 비용 결제까지 온라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작년 9월 인증 중고차를 시작으로 10월 신차까지 온라인 샵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한다는 목표이다. 특히,




"클래식 미니, 전기차로 바꿔드려요" 개조비 1700만원, 원상복구도 가능
미니 브랜드가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클래식 모델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이식하는 '더 미니 리차지(The MINI Recharged)' 프로젝트가 주인공이다. 앞서 미니는 지난 2018년 뉴욕 오토쇼에서 클래식 미니 모델을 전기차로 개조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는 신형 미니 일렉트릭 홍보를 위한 특수제작 차량에 불과했으나, 고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