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NX 300h Execu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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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고 대기가 많아 짧게 시승했습니다. 일단 내무부장관은 nx로 바꾸자고 허가 나온상태고 신형이 곧 나오니 1년만 기다리기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일단 구형플랫폼이다 보니 출력이 좀 떨어져서 언덕길 주행은 좀 답답합니다. 신형은 훨씬 나아진다고 하네요 일단 suv는 처음 타보는거라 시야감이 확실히 좋네요. 차 자체는 매우 부드럽고 핸들링은 좋습니다. 비가오고 차가 많아서 와일드 주행(달맞이길)은 못 했지만 패밀리카로는 손색이 없네요. 일단 구형으론 달리기 포기! 시트는 정말 편하네요. 집 쇼파에 앉은거.같습니다. 뒷좌석은 리클라이닝 되어서 진짜 편합니다. 레그룸은 주먹 한개반정도 여유가 있구요 트렁크도 적당한거.같네요. 신형은 더 커진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이거 시승잡고 사무실근처로 가지고 오라해서 시승하는것도 괜찮네요 시간날때 비엠,미니 시승도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