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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기아 이어 현대차도 직원이 공장서 신차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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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698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운송거부에 나서면서 현대차·기아의 신차를 고객에게 보내기 위한 탁송업무에 일반 직원까지 투입하고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소속 직원은 울산공장에 가서 완성차를 공장 밖으로 빼내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한 출고센터까지 탁송업무를 시작했다. 이른바 로드탁송이다. 앞서 기아는 8일부터 일반직원이 투입됐다. 완성차 업체는 공장에서 완성차를 만든 뒤 출하를 위한 외부 출고센터 적치장으로 빼내는 탁송 작업이 이뤄져야 완성차를 지속해서 생산할 수 있다. 공장 내부 공간이 제한적이어서다. 통상 신차 탁송은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글로비스가 신차 수대를 실은 카캐리어를 통해 한다. 현대차는 이번 로드탁송으로 옮겨진 차를 인도받는 고객에게 차량 엔진·일반부품 계통의 보증 범위에서 주행거리 2000㎞를 추가로 확대해줄 예정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부품수급 차질 등에 따라 평소 절반 수준으로 가동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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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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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Lv 97

소비자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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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차살거Lv 33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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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차를 실어나를 트럭이 없으니....어쩔수 없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