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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버핏이 팔았다고?…테슬라 제친 中 기업, 루머에 '발칵'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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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744

14년 전 세계적 '투자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에게 이같은 대담한 조언을 한 사람은 단짝이자 오랜 사업 파트너인 찰리 멍거(Charlie Munger).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추천한 회사는 바로 중국 토종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입니다. 멍거 부회장은 베이징 하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던 2008년 7월 말, 중국의 실리콘밸리 선전으로 날아가 왕촨푸(Wang Chuanfu)가 이끄는 BYD 생산 공장과 기술 박물관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로부터 약 두 달 뒤인 2008년 9월말 금융위기 한파가 불어닥칠 무렵 버핏은 버크셔해서웨이를 통해 BYD의 지분 10%를 사들였습니다. 총 2억2250만주, 18억홍콩달러(2억3200만달러)어치였습니다. 이후 BYD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버핏이 팔았다고?…테슬라 제친 中 기업, 루머에 '발칵'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버핏이 팔았다고?…테슬라 제친 中 기업, 루머에 '발칵'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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