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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공직사회 휴가 복귀시 신속항원검사..유증상자 휴가 적극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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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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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의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공직사회를 대상으로 휴가 복귀시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가족돌봄휴가자에게 하루 5만원씩을 최대 열흘까지 긴급지원하기로 했으며, 여름 방학 기간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을 적극 권고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공직사회는 오늘부터 8월말까지 휴가에서 복귀시 선제적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며 "불요불급한 회의 및 출장 자제, 비대면 회의 우선 활용 등의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2차장은 유증상 근로자의 휴가를 사업장에 적극 권고하고 가족돌봄휴가자에게는 하루 5만원씩 최대 10일까지 긴급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을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오는 12월 16일까지 실시되는데, 관련 예산은 아직 소진되지 않았다. 이번주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학원에 대해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하고 학원 단체 및 관계부처 협조를 받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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