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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과잉 광고 고발" 테슬라 악재 속..현대차 사상 첫 2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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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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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이 자율주행 기능과 관련해 허위광고를 했다며 주(州) 행정청문국(OAH)에 테슬라를 고발했다. 테슬라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한 운전자에 대해 미국 검찰이 이례적으로 중범죄로 기소한 가운데, 최첨단 운행 기술에 대한 압박이 더해지는 모양새다. 7일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DMV는 “오토파일럿과 완전 자율주행(FSD)이 운전자의 주행을 돕는 보조 장치에 불과한 데도 테슬라는 자율주행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것처럼 과장 광고를 했다”며 테슬라를 고발했다. 또 “테슬라는 사실이 아니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을 공지했다”며 “오토파일럿과 FSD 기능을 탑재한 테슬라 차는 자율주행 차량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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