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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정부, 내년 예산 13년 만에 감축.. 장-차관 보수 10% 반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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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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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본예산 규모를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포함한 예산(679조5000억 원)보다 줄이기로 했다. 내년 지출 예산을 전년도 총지출보다 축소하는 것은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문재인 정부 때 확장 일변도였던 재정 운용 기조를 ‘건전성 강화’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공공 부문 솔선수범 차원에서 정부는 대통령을 포함해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의 내년도 임금을 10% 반납하기로 했다. ○ 13년 만에 내년 본예산 줄인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강원 강릉시 안반데기 마을의 고랭지 배추 재배 현장을 점검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다음 해 본예산을 편성할 때 그해 지출보다 증가한 상태에서 예산을 편성했다. 하지만 내년 본예산은 올해 추경을 포함한 규모보다 대폭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부, 내년 예산 13년 만에 감축.. 장-차관 보수 10% 반납한다정부, 내년 예산 13년 만에 감축.. 장-차관 보수 10% 반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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