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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급등했던 세종 집값, 수억씩 뱉어내..공급부족인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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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41

전국적으로 집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올들어 몇 개월 새 1억원 이상 하락하는 등 단기간에 상승했던 금액을 빠르게 뱉어내고 있다. 세종시가 인천, 대구 등 다른 지역과 달리 공급 물량 폭탄이 없는 데도 집값 하락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등에 따른 부동산 전체적인 심리 위축이 회복되지 못하는 가운데 시장을 끌어올릴 원동력이 부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리인상 등이 지속되는 동안 하락 분위기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 9억9000만원→6억5300만원…1년 사이 3억3700만원↓ ━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어진동 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는 이달 초 6억5300만원(4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7월 말 동일면적, 동일층 매물이 9억9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3억3700만원이 하락했다. 새롬동 새뜸마을1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5월 8억5300만원에 거래됐으나 올 2월에는 거랫값이 7억4000만원, 8월에는 6억2000만원까지 내려앉았다. 1년 사이 2억3300만원이 빠졌다.

급등했던 세종 집값, 수억씩 뱉어내..공급부족인데 왜?급등했던 세종 집값, 수억씩 뱉어내..공급부족인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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