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렉스턴 스포츠 노블레스 4WD

신화섭 기자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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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승차감에 놀랍다. 카니발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미니밴이라는 점이 경쟁력을 더한다.




아우디 Q2 35 TDI
분명 아우디 배지를 달고 있지만, 폭스바겐의 향기가 짙게 난다. 가격이 가격인만쿰, 고급감을 기대해선 안된다.




토요타 GR86 M/T 프리미엄
진정한 드리프트 머신으로 거듭날 후륜구동 수동 스포츠카. 호화로운 옵션이 부족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어른들의 장난감.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 1.6 모던
시작 가격이 3천만원을 넘고, 옵션을 넣다보면 4천만원이 넘어간다. 투싼을 넘어 싼타페, 팰리세이드까지 보이는 가격이다. 소형 SUV는 더 이상 싼맛에 타는 차가 아니다.




쌍용 토레스 T5
쌍용차 새출발의 신호탄. 예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현대 코나 가솔린 1.6 터보 모던 2WD
좋은 옵션 잔뜩 품은 소형 SUV. 차급을 뛰어넘는다고 해서 룰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생겼다. 문제는 가격도 차급을 뛰어넘는다.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낮은 인지도가 안타까운 웰메이드 자동차. 시승은 못해도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은 꼭 청음해보길 권하고 싶다. 오디오 출력과 해상도는 이 차의 큰 덩치와 찰떡궁합이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이 돋보이는 전기차. 전기차임에도 내연기관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 구성부터 주행 감각까지 어색함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우디 e-트론 S 콰트로
양산차 최초로 트라이모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그래서일까, 마력보다 토크가 눈길을 끈다.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무려 99.2kgf·m의 최대토크를 이끌어낸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4도어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달리는 차를 보고 흔히 '짚차'라고 부른다. 지프는 그런 존재다. 브랜드 대표 모델 랭글러는 대체제가 없는 독보적인 존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