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리미티드

박홍준 기자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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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
콰트로포르테의 엔트리 트림. 여전히 아름답고 여전히 잘 달리지만, 실내 디자인 만큼은 개과천선이 필요하다. 어설픈 화면 키우기는 이제 그만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
구식과 클래식의 경계에 애매하게 걸친 인테리어. 이건 뚝심인가 고집인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
꽤 흔해진 기블리와 르반떼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하는 느낌이다. 독일 고급 세단에선 느낄 수 없는 아름다움과 광기로 가득한 찬데, 잘 알려지지 않아 아쉬울 따름이다..




제네시스 G90 3.5 터보 슈퍼차저
롱바디에만 들어가던 e슈퍼차저가 기본형에도 내려왔다. 환영할 만한 변화다. 그런데 레벨3 자율주행은 아직이다. 이게 더 중요한데..




제네시스 G90 3.5 터보 슈퍼차저
별 차이 없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슈퍼차저는 은근히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물론, 운전기사가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제네시스 G90 3.5 터보 슈퍼차저
고배기량 엔진에도 전동화 기술이 적용됐다는 정도의 의미가 있다. 사실 일렉트릭 슈퍼차저 없이도 출력은 충분히 차고 넘친다.




마세라티 MC20 첼로 V6
마세라티 내연기관 시대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MC20이 뚜껑을 열었다. 최근 보기 드문 하드탑을 넣고 등짝에는 커다란 삼지창을 새겼다. 브랜드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플래그십 슈퍼카.




마세라티 MC20 첼로 V6
이곳저곳에 과할 정도로 마세라티의 삼지창 로고를 새겨놨다. 그만큼 자신 있다는 뜻이겠지.




마세라티 MC20 첼로 V6
우리가 마세라티에 기대했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우아한 디자인에 특유의 배기음, 약간은 과한 모습까지. 더 따져볼게 없다




마세라티 르반떼 GT
마세라티가 내놓은 첫번째 전동화 모델.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면서 한결 부드러워진 모습이다. 그러나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진정한 하이브리드라 부를 수 있을까? 연비는 아니라는데... 차라리 '르반떼 라이트'라는 이름이었다면 더 매력적이었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