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E5

박홍준 기자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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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나이트 골드
전기모터는 데일리를, V8 심장은 운전의 즐거움을 담당한다. 그 누구도 닮지 않은 외모는 호불호가 갈린다.




BMW XM 나이트 골드
강력한 외모와 더 강력한 성능. 특별함을 바라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차가 있을까.




BMW XM 나이트 골드
배지가 BMW라는게 단점(?) 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모든게 압도적이다. 사실 어딘가 촌스러운 GLS 마이바흐보다 훨씬 더 멋져보인다




BMW iX1 xDrive 30 X 라인
막내 SUV의 전기형 버전. 세련된 실내와 300마력 넘는 출력, 한스 짐머의 아이코닉 사운드까지 여러모로 매력적인 구성이다.




BMW iX1 xDrive 30 X 라인
전기차임을 티 내지 않는 수수한 외모 때문에 별로라고 생각했나요? '나 전기차요' 동네방네 티 내고 다니는 옆동네 전기 SUV 보고 오세요.




BMW iX1 xDrive 30 X 라인
주행거리가 짧아도, 운전이 재밌어서 괜찮다. 그런데 조금 웃기게 생긴 휠은 도무지 참을 수 없다.




BMW X1 sDrive 20i X 라인
완전히 탈바꿈한 당찬 막내. 실내만 보면 5시리즈보다 세련됐다. 전륜+7단 DCT 조합은 장점이자 단점. 무난하지만 BMW의 맛은 적다.




BMW X1 sDrive 20i X 라인
막내 SUV이지만, 다부진 몸매로 한 체급 커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실내는 요즘 독일차 중 최고.




BMW X1 sDrive 20i X 라인
단언컨대 3시리즈 못지 않게 운전이 재밌는 차다. 크로스오버 특유의 무게감에도 핸들링이 꽤나 날카롭다. 살 생각이 없더라도 꼭 시승을 해보길 권한다.




기아 봉고III EV GL
조금 짧은 주행거리만 빼면 여러모로 경제적이다. 시끄러운 디젤 엔진이 빠지면서 운전자도, 거리의 시민들도 모두 행복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