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노틸러스 리저브 202A

나뚜루80Lv 11

20.10.09

19,211

링컨 노틸러스 20년식

리저브 202A

출고가

6,680 만원

최종 거래가

6,200 만원

평점

4.8 / 5

나뚜루80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8점

장점 1. 극강의 정숙성 2. 상당한 음질의 스피커(레벨울티마 19개) 3. 넓직한 뒷자석 및 드렁크 4. 희소성(?) 5. CCD 기술로 인한 편안한 승차감 6. 22웨이 시트 조정으로 상당히 편안하게 조절 가능 7. 광활한 파로라마 선루프 및 2단계 수준의 반자율주행 8. 안드오토, 애플카플레이 유선 지원 단점 1. 클래식한 실내 -> 저는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2. 딜러사별로 다른 네비로 채용으로 어떤 딜러사 네비는 미러링 지원안됨(2019년 기준 선인 가능, 나머지 딜러사 불가능) 3. 빠르게 기어 전환을 할때 약간의 변속 충격이 오는 경우가 있으며 주행중 저속 구간에서 가끔 변속 충격이 느껴짐 4.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분들은 따분할수있는 보수적인 핸들링 5. 어떤 오너분들 같은 경우 직선 급경사를 빠르게 내려오는 경우 긴급제동이 작동하는 경우도 있다고함(전 아직 그런경우가 없었습니다) 6. 사이드미러 각도가 넓지않아 좀 답답함이 느껴져 저포함한 많은 오너분들께서 광각미러로 교체합니다 7. 살짝만 밟아도 확튀어나가기에 어느정도 적응이 필요함

성능

5점

전 2019년 10월 출고 2019년식 리저브(300A) 모델 오너이고 약 14000운행하였습니다 노틸러스는 재밌게 달리는 차가 아닌 조용하고 편안한 패밀리카의 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오너의 성향에 따라 평점이 분명 다를수도있습니다 물론 성능도 333마력 54토크라 어디서도 밀리지는 않겠지만 막 달리는 차는 아닙니다 노틸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오토뷰 리뷰상에서도 언급된 정숙성이며 s클래스 수치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극찬하였고 서스펜션도 상당히 반응이 좋아 노면을 나름 잘 읽어 승차감이 편안합니다

디자인

4점

노틸러스 망설이시는 분들중 많은분들이 좋은말로 클래식 나쁜말로는 올드한 실내 디자인 때문인데 사진과 실물의 느낌차이가 매우 크므로 꼭 실물을 보고 판단해보시면 좋겠고 2021년 실내디자인이 코세어, 에비에이터와 비슷한 형태로 변경된 스파이샷 같은 사진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구매 고려해보시는분들은 좀더 기다려 보심이 어떨까합니다

옵션

5점

풀옵션으로 파노라마선루프, 통풍,열시트,마사지기능( 운전석,보조석), 22웨이 시트, 긴급제동,긴급회피,라인센터링, 차선이탈방지, 앞차간격유지 등이 있어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피커는 정말 압권입니다 시승시 레퍼런스급의 음악을 블루투스가 아닌 usb로 가져가셔서 꼭 들어보세요

유지관리

5점

휘발유, 일반유 권장이고 시내주행 위주이며 고속도로는 1-2달에 한번 정도 탑니다 리터당 8.3키로 찍혀있네요 휘발유라 어느정도 연비는 포기하였기에 전 크게 문제되지않네요 서비스센터는 엔진오일교환2번, 시트열선관련 리콜, 변속충격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총3번갔는데 친절하고 예약 잡는것도 수월합니다(부천센터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