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폴스타 2 롱레인지 싱글 모터


윤호파파
22.04.05

20,343
폴스타 폴스타 2 22년식
롱레인지 싱글 모터
출고가
만원
최종 거래가
만원
평점
/ 5










/ 5
윤호파파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점
첫 전기차로 gv60 보조금 상한액 인하로 보조금 50% 밖에 못받아 땡, 아이오닉 개약후 11개월 대기에 올해 하반기 보조금 없을때 나올듯 싶다고 해서 땡, 벤츠 eqa 9개월 기다렸으나 연락도 안와서 땡, 아우디 q4도 언제 줄지 몰라 땡 폴스타2 싱글모터 사전계약하고 2개월 만에 받았습니다. 중국차 중국차 하는데 단차 따윈 없습니다. 센터터널 높아 쩍벌안되 불편하다 하는데 키173 100키로 아저씨가 타는데 문제 없네요. 뒷자리가 프라이드급이라 하도 유튜브에서 까서 좁을까 걱정했는데 320d 보단 훨 넓고 프리우스 보다도 여유 있습니다.(국산차 준준형 기준으로 라면 좁다 하겠지만 개인차량들보잔 넓었음) 뒷자리 각도가 서서 오래타기 불편하다 했지만 4시간 정도 아내랑 아이가 타고 가는데 허리아프다 힘들다 하지 않네요. 첫 출고 30여대 안쪽에서 받아서 그런지 출고 경험이 부족한 폴스타코리아가 어리버리한 경향이 있으나 점점 좋아 질듯 싶네요. 자잘한 문제들은 있을꺼라 생각했고 창문열때 약간에 마찰 소음있는거 빼곤 전부 맘에 듭니다.













4점
출력이 전기차 중 싱글 모터라 듀얼모터 보단 못하지만 일상 주행에는 문제 없네요. 출력을 초반에 뽑으면 배터리가 빠지는게 보이니 초반 급출발을 안하게 되네요.





5점
개인적인 생각으로 22년 3월 기준 전기차 중에선 가장 잘 나온듯 싶습니다. 개취 영역이지만 볼보출신 디자이너가 오너라 그런지 맘에 듭니다.





4점
파일럿350만원 주행 안전 관련 사항과 led 라이트 옵션 플러스450만원 오디오 글라스루프등 편의 장비 옵션 두개는 꼭 하는게 좋을것 같고요. 플러스팩은 사전계약고객은 1년 무제한 충전카드 제공하니 100만원 정도 세이프 한다 생각하면 될듯 싶습니다. 나파 가죽+통풍시트 가죽은 아주 고급스럽고 볼보느낌이라 좋은데 400만원은 너무 비싼 감이 있습니다.





3점
전기차라 크게 메인터넌스를 봐야 하거나 소모성 오일류 교환이 필요 없어 센터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하지만 아직 한국내 폴스타 공식 서비스 센터가 없습니다. 전국 볼보서비스센터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폴스타를 전문적으로 봐주는 센터가 없다는건 생각해 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