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팰리세이드 2.2 디젤 프레스티지 7인승 HTRAC

겟디Lv 17

22.06.29

16,384

현대 팰리세이드 22년식

2.2 디젤 프레스티지 7인승 HTRAC

출고가

4,821 만원

최종 거래가

5,169 만원

평점

4.8 / 5

겟디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8점

신형 팰리세이드 리뷰는 제가 1빠네요! 1. 비교적 쾌적한 실내 공간 2. 풍부한 옵션 사양 3. 나름 합리적인 연비 4. 예쁜 실외&실내 디자인 위의 4가지의 조건을 기준으로 모하비, 구형 팰리, 익스플로러, 트래버스, 쏘렌토, X1 등등 4~5천만원대 사이의 SUV를 알아봤고 그 결과 팰리세이드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마침 차를 알아보는 시기에 마침 신형 팰리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여 그냥 신형으로 계약 걸고 3주만에 차량 인도받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네요 ^^

성능

4점

[출력] 아시는분은 아시는 4기통 디젤 엔진 출력입니다. 실영역에선 부족함없이 충분하지만 고속 주행시 X영역 중반으로 올라가다보면 힘의 부족함이 느껴지지만 뭐 어차피 팰리로 쏘고다닐꺼 아니니까요 ㅎㅎ 저는 괜찮습니다. [승차감] 전형적인 대형 SUV만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모두 제공합니다. 싼타페에서 넘어왔는데 핸들링도 더 부드럽고 여러모로 좋네요

디자인

5점

그릴이 조금 더 커지면서 구형 대비 더욱 웅장해 보입니다. 실내도 더 깔끔하게 다듬어졌고요 ㅎㅎ 스포티지, K8처럼 통합형 디스플레이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ㅎㅎ)

옵션

5점

1. 프레스티지 7인승 2. 컴포트 퀼팅나파 3. 스마트 센스 1 4. 주차보조 시스템 2 5. 크리미 화이트 펄 캘리그라피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여 프레스티지에 위의 옵션만 추가하였는데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옵션의 현대답게 풍부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옵션중 제일 마음에 드는 옵션은 나파 베이지 시트입니다. 베이지 시트는 처음 타봤는데 아주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ㅎㅎ

유지관리

5점

유지 관리야 뭐 국산차인만큼 부담 없습니다. 블루핸즈도 집 앞에 있고 수리비도 수입차 대비 매우 저렴해요, 평균 연비는 딱 공인 연비의 수준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더 타봐야 자세히 알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