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5 xDrive 45e M 스포츠 P1-1


BMW X5 22년식











주차반장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5점
X5는 비빔밥 같은 차입니다. 뭐 하나 빠짐 없이 모두 만족 할 만한 차네요. 구매 전 BMW IX, 아우디, 벤츠, 현대차 동급은 다 타보고 X5만 시승 못하고 '그래도 X5인데~ 중간은 하겠지?' 하고 계약했고, 다른 차들은 하나 둘 아쉬운 점들이 있어서 그나마 가장 마음에 있었던 GV80만 더 같이 계약하고 기다렸습니다. GV80은 나오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했고 기다릴까 했지만 시승도 못한 X5가 빠른 시간에 나와서 고민 끝에 결국 받기로 결정을 했는데! 타본 차들 중에 아쉬웠던 점들을 모두 지워주는 차더라고요!





5점
전기모드로 출퇴근 하면 아쉽겠지? 생각에 휘발류 태워가며 신나게 다녀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전기모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왠만한 차량은 추월도 가능할 정도로 민첩하고 빠르게 반응합니다. 고속 주행이야 적자면 손아플 정도로 만족합니다. 새차일 때 밟아 봐야 확실하다는 생각에 밟아주니 얼마 밟지도 않았는데 옆 주행차들이 뒤로 밀려나더라고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SUV는 핸들링이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가장 만족한 점은 속도방지턱 넘을 때 에어서스+트렁크 밧데리 덕분에 뒷부분이 튀어오르는 현상을 아주 잘 잡아줘서 속도방지턱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진짜 밧데리를 트렁크에 넣으니 이런 장점이 있네요. 5점 만점에 핸들링으로 1점 뺐으나, 트렁크 밧데리 덕분에 1점 다시 원복시켜서 5점입니다.





4점
비엠이라면 응당 예뻐야 합니다. 그리고 예쁘고 참 예쁨니다. 균형미 있는 실루엣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릴, 창문, 램프들은 차량 디자인에 완성도를 더하다가 21인치 휠에서 1점을 깍아먹었네요. GV80의 23인치 휠이 눈에 밟히옵니다. 안그래도 차뽑은지 9일 만에 휠 긁어먹어서 지금 고치러 들어가있습니다. 매일 편하게 사용하는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다가 좀 더 커진 차량에 적응을 못했네요. 실내는 좁아요. 설마 진짜 좁겠어? 라는 생각이었는데 양 옆은 넓지만 뒷자리는 좁습니다. 운전자 뒷쪽으로 카시트 뒤보기 하려면 아빠 키가 많이 크면 안됩니다. 좁아서 1점 더 빼려다가 엠팩을 넣어서 1점 다시 원복입니다. 엠팩은 필수 입니다. 왜 안넣죠?





4점
예약 걸때 좀 정신 없는 타이밍이라 쿨하게 없어도 되지~ 했다가 써보니 아쉬운 옵션이 있네요. 무선충전입니다. 안드로이드 오토하다보니 무선충전이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 싶습니다. 통풍시트는 악명높은 bmw라 어차피 기대안하고 없어도 되겠지 싶습니다. 미리 에어컨 켜놓는 기능으로 대체하려 합니다. 나머지 필요한 옵션들은 모두 있는듯?합니다. 아쉬운 옵션은 잘 모르겠습니다. 휠인치업 옵션이 있었다면 했을 것 같습니다.





5점
연비는 시내주행일때 고급휴발유가 내 지갑과 같이 타들어 가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로만 다니니 공짜 기분입니다. 지하철 요금의 1/3 금액으로 출퇴근 중입니다. 아주 평안합니다. 차나온지 10일 밖에 안되서 다른 유지관리비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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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들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