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컨티넨탈 GT 아주르 V8


초크미
23.09.05

2,880

37,000
GT 아주르 V8






4.8점
남은 인생에 무슨차던 한대만 골라서 타라고 하면 지금은 이거 탈것 같아요. 브리티시 럭셔리의 고급지고 편안한 실내, 럭셔리한 승차감과 충분한 출력, 철없이 시끄러운 차가 아닌, 점잖으면서도 필요할땐 호랑이같이 으르렁대며 나가주는 반전매력. 911관 다르게 2열 거주성도 쓸만한 GT쿠페. 갠적으론 GT카 중에 정점에 있지않나 싶습니다. https://m.blog.naver.com/chokmi0/223202474001





5점
컴포트에선 어뎁티브 3챔버 에어서스펜션 덕에 부드러우면서도 넉넉한 승차감을 주고, 벤틀리(B)모드에선 안티롤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스포티한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스포츠모드로 가면 이전부터 그르렁 그르렁 대던애가 와앙~하고 울기 시작합니다. 달릴맛 나죠. 같은 V8인 M550i보다 30마력 높은 550마력을 내고, 엔진음 자체도 조금 더 그렁그렁하면서 스포티한면이 있는 스포티한 세팅입니다. 무게가 2.3t 이라서 동급대비 300kg정도 무거워서인지 좀 도 묵직한 느낌도 있습니다.





5점
말해뭐합니까. E세그먼트 크기에서 투도어에 쿠페라인을 갖고, 클래식한 커다란 메트릭스그릴과 동그란 4개의 헤드램프는 이미 완성된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들을 가미하며 세련됨까지 더했습니다. 그저 시승차의 외관이 블랙이었던게 이 차의 장점들을 다 보여주지 못했던것 같네요. 전시장엔 크림색상 GT도 있었네요. 개취는 그쪽~





4점
HUD, 반자율, 마사지 시트까지 있는 차라서 없는게 거의 없지만, 안드오토가 안되는건 좀 아쉬웠네요. 애플카플레이도 유선으로만; 나임오디오는 이제껏 들어본 오디오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노래를 트는 순간 차 전체가 울리고 진동이 와서 깜놀;; 음압도 좋지만, 해상도도 정말 높습니다. 볼륨을 높여도 귀가 스트레스받지 않았네요.





5점
그러고보니 연비체크를 못했네요; 수치상 복합연비가 7.4km/l 인걸보면, 제 M550i랑 비슷할것 같아요. 연비 걱정하며 탈 사람이 사는 차가 아니기에 신경 안쓰기로.
댓글
24



하데스992s
주인이 되어봅시다^^ 딱 50살되면 도전해볼까 합니다

1

4


초크미
50에 하나 사서 평생!! 완전 이상적입니다 ㅎㅎ

0

0


장세진
50살.. 생각보다 금방 옵디다...😓

2

0


초크미
🤣🤣🤣🤣

0

0



하데스992s
무서워요 ㅎㅎ

0

0


겟덕
저의 드림카...

1

1


초크미
모두의 드림카!^^;

0

0


auto2063
컨티넨탈 GT도 컨버터블이 진짜 이쁜데요… 인증 났는지 궁금하네요

1

1


초크미
GTC가 진짜 제가 꿈에 그리던 그 모습인데, 정말 타볼일이나 있을랑가 몰겠습니다^^;

0

0



NamuOh
나임오디오가 궁금해집니다,,,

1

1


초크미
노래로 얻어터지는 느낌이 뭔지 느끼실거에요 ㅎㅎㅎㅎ

0

0


FAITH YJ
윙마크의 끝판왕 아니겠습니까? 초크미님 다음차로 도즈언???

1

1


초크미
집을 팔아야하나...

0

0
자메스입니다
아주르는 일반버전이랑 뭐가 다른가요??

1

1


초크미
Azure 트림이 아마 기본모델에 좀 더 편안하고 웰빙을 강조하는 모델이라고 나와있긴합니다. 기본옵션들이 더 추가되어있다고 하네요^^; 자세하게는 홈페이지를!

0

0
깰체
프로모션가 3억 7천 그사세네요 저에게 그돈이 있다면 포르쉐 벤츠 살거같네요 카이엔이랑 신형 이클 조합 괜찮을거 같아요

1

1


초크미
ㅎㅎ 상식적으론 그게 합리적이죠^^;

0

0
랜드로버 디펜더 130 D300 X-DYN HSE (23.5MY)
랜드로버 특유의 부드럽고 요트타는듯한 승차감. 어지간한 바닥면은 다 즈려밟고 사뿐히 가주는 서스. 광활한 실내와, 실용적인 공간활용. 시원한 음료를 꺼내먹을수 있는 생각보다 큰 냉장고. 디젤이라 연비도 좋음. 단, 엔진질감은 그닥좋은건 아님. 8인승이 꼭 필요하지 않다면, 트렁크 평탄화가 가능한 110이 더 나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D300 모델은 6기통





폭스바겐 골프 2.0 TDI 프레스티지
너무 만족하네요 골프타본분들이랑 리뷰어들이 왜이렇게 극찬하는지 알겠습니다 조만간 GTI장만할려고 GTI는시승차가없어 TDI로대신했는데 더기대하게되네요 투아렉 실내디스플레이화면 엄청거대하네요 티구안은 그냥저냥 폭스바겐 차들 나쁘지않네요 골프 투아렉 제타가 괜찮아보이더라구요 노면소음 조금 올라오는거빼고 단점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외관은 퍼펙트 내부는 깔끔하게







기아 EV9 어스 6인승 4WD (스위블 시트)
웅장한 크기와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 실내공간의 실용성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출력(379hp)과 토크(71.4kg.m) 는 전기차 특성상 한번에 쏟아낼수 있어서, 이 크고 무거운차(2.5t)를 움직이는데에 모자람이 없네요. 단, 중간중간 느껴지던 묘한 언벨런스한 서스팬션은 좋다가도 응? 하는부분(갈피를 못잡는듯한 모습)이 있어서 이유는 모르겠지





BMW M2 쿠페
펀카+스포츠카로... 저같은 일반인한테 이 차 이상의 차가 과연 필요할까요?? 제 생각으로는 이 정도의 성능을 제대로 다를 수 있는 아마추어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싶습니다~~😅 제가 만약 지금 펀카 겸 세컨카로 1억 밑으로 차를 마련한다면... 이 차와 RS3 중 하나로 정할 것 같습니다 이 둘을 제외한다면 1억 아래에서 감히 비교될 차량이 없어





어메이징 AMG cla45s
우선 사진을 못찍어 인터넷 사진과 집차 사진을 올려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소유 차량들은 13년째 타고 있는 bmw 535i gt, w222 후기 s63퍼포먼스 4년째, 우루스 2년 반 정도 타고 있습니다. 다 빠른 아빠 차 느낌의 차들입니다. 13년된 gt의 대체차를 고르려고 알아보는 중이고 이제 아빠차 말고 작고 빠릿한 펀카 겸 출퇴근용으로 1-





쉐보레 카마로 SS
이게 머슬카 감성인가? 감성하나로 끝. 다운사이징, 전기차 시대로 카마로도 단종한다고 하는데 콜벳 만드는 GM의 마지막 퓨어 머슬 스포츠카가 아닐까 합니다. 유럽 한국보단 본토에 가장 어울리는 머슬카인거 같네요. 하와이 여행시 컨버모델 강추입니다. (Ss아닌 23년식 V6모델입니다) 2.0 터보일거라 생각했는데 V6 자연흡기더군요! NA엔진 마니아로서 리





520i 시승
왕복 160km 주행 했습니다 약간의 코너링에선 140부터 스티어링에 잔진동이 올라옵니다 길들이기를 잘못 해서 그럴지도? 직진코스에선 170까지도 양호합니다 120정도는 편안하네요 출력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확실히 악셀을 밟을때 엑셀의 피스톤질부터 변속기로 올라오는 마력이나 배기로 전달되는 사운드를 느낄 차는 아니나 (8기통이상이나 타 ㅡㅡ) 일



아우디 SQ5 스포츠백 TFSI 콰트로
잠실전시장에서 본 이후로 급 관심이 가서 집 가까운 동대문전시장 아는 딜러님과 함께 시승해봤어요. 동부간선 도로에서 좀 달려보고, 막히는 구간에서 반자율도 써보고 긴시간은 아니었지만, 할건 다 하고 왔네요. 한줄평을 하자면, 쏠때 안정적으로 잘 달려주고, 승차감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적당히 달리기 좋아하는 아빠차. 달릴때 엔진의 질감은 역시 직렬6기통!





아우디 A7 PHEV 타보고왔어요
장문 썼다가 날라가서 멘탈 다시 부여잡고 써봅니다.ㅠ.ㅠ 오늘 오전에 글 보고 잠실전시장에 전화해보니 시승차가 마침 들어왔다고 해서 쉬는시간 이용해서 후다닥 타보고왔네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세팅에, 4기통이지만, 모터 힘 덕분에 순간토크도 좋고, 밀어주는 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합산 마력이 높다고 해서 스포티한 드라이빙에 맞춰진 세팅은 아닌듯하고, 조





포르쉐 카이엔 카이엔
카이엔 1억 4천대 차량 한달 천 킬로 운행 후기 새차 냄새가 솔솔 아시죠~~ 저번에 2주 후기를 적었는데요 참고요 제공회사에서 더 타라고 해서 한 달을 타고 제공회사로 곧 갑니다 일단 이차는 출고 직후 제가 바로 운행했어요 새 차를 탔기에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 카이엔을 한 달 동안 이차만 계속 타고, 다녔더니 차의 느낌을 많이 알아가게 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