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가솔린 2.5 터보

권지용 기자
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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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가솔린 2.5 터보
굳이 3.5 터보가 아니어도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충분하다. 배기량이 1000cc나 차이 나는데도 눈에 띄는 옵션 차별이 없다는 점도 고마울 따름.




제네시스 G80 가솔린 2.5 터보
기존의 무겁고 둔하던 G80을 생각하면 오산. 운전의 재미를 논할 수 있을만큼 날래졌다. 동급의 독일차 만큼이나 낮아진 시트포지션이 한 몫을 한다. 물론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보편적 취향에 걸맞는 편안함도 겸비했다.




BMW 1 Series 120i M Sport
후륜구동의 맛은 잃었지만, 여전히 달리는 맛이 살아있는 BMW의 엔트리 해치백. 가솔린 모델이 없는 폭스바겐 골프를 정면으로 겨냥한다.




BMW 1 Series 120i M Sport
폭스바겐 골프와는 또 다른 맛. 골프 가솔린 모델이 국내 출시되기 전까지는 틈새시장을 놓치지 않을 것 같다.




BMW 1 Series 120i M Sport
범퍼만 다르다고 생각하면 오산. 스포츠 시트에, 배기 플랩, 서스펜션까지 꽤 다른게 많다. 합리적인 가격에 잘 갖춰진 사양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해치백. 이래저래 길거리에 흔한 미니가 싫다면 좋은 선택지다.




BMW 2 Series Active Tourer 218d Advantage
오너들 만족도가 높다는 BMW의 MPV. 2세대로 완전변경하면서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뀐 실내가 포인트.




BMW 2 Series Active Tourer 218d Advantage
이제야 실내가 최신 자동차다워졌다. 짐차(?) 느낌은 줄어들었고 크로스오버 감성이 짙어졌다.




BMW 2 Series Active Tourer 218d Advantage
이제서야 프리미엄 브랜드의 MPV다워졌다. 고급스럽고 첨단화된 구성 물론, 가격도 수긍할만 하다. 사실 이전 모델은 사실 어딘가 좀 저렴해보였다.




아우디 A5 40 TFSI Quattro Premium Sportback
잘빠진 형님들을 닮은 외모와 멋스러운 프레임리스 도어, 여기에 풍족한 옵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을 사로잡힌다. 다만 약간은 올드해보이는 실내는 업데이트가 필요해보인다..




아우디 A5 40 TFSI Quattro Premium Sportback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부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 풍부한 옵션이 강점. 45 모델보다 출시는 늦었지만, 그만큼 잘 구성해서 나온 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