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7 40i xDrive Design Pure Excellence 6인승

신화섭 기자
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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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40i xDrive Design Pure Excellence 6인승
변화 폭도 크고, 상품성도 상당히 좋다. 최고급 가죽, 다양한 주행보조 시스템에 암레스트까지 열선이 들어온다. 심지어 이건 모두 기본사양. 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




아우디 A5 45 TFSI Quattro Premium Coupe
잘빠진 형님들을 닮은 외모와 멋스러운 프레임리스 도어, 여기에 풍족한 옵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을 사로잡힌다. 다만 약간은 올드해보이는 실내는 업데이트가 필요해보인다.




아우디 A5 45 TFSI Quattro Premium Coupe
솔직히 아우디 디자인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쿠페 라인 몸매까지 더해지니 스펙시트는 보이지도 않는다.




아우디 A5 45 TFSI Quattro Premium Coupe
쿠페 치고 상당히 실용적인 모델이다. 4시리즈의 트렁크가 불만이라면 꼭 시승해보자. BMW와는 또 다른 운전 재미가 인상적이다.




제네시스 GV60 퍼포먼스 AWD
제네시스의 첫 전용전기차. 풍부한 옵션과 준수한 주행거리가 특징. 다만 플랫폼을 공유하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등의 모습이 꽤 보인다. 가죽만 많이 들어간다고 프리미엄이 아니다. 더 많은 차별화가 필요해보인다.




제네시스 GV60 퍼포먼스 AWD
분명 타보면 아이오닉5나 EV6보다 좋다. 다만, 그만큼의 가격 차이를 상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기어 다이얼이 돌아가지만, 그게 전부다.




제네시스 GV60 퍼포먼스 AWD
아이오닉5, EV6와 플랫폼을 같이 쓰지만, 더욱 편안한 승차감과 풍부한 사양 구성은 제네시스 그 자체다. 테슬라가 비싸졌다보니 가격대도 꽤 합리적으로 느껴진다. 퍼포먼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부스트모드는 가끔씩 스트레스를 풀어내기에 딱이다.




제네시스 GV60 스탠다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전기차. 풍부한 옵션과 준수한 주행거리가 특징. 다만 플랫폼을 공유하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등의 모습이 꽤 보인다. 가죽만 많이 들어간다고 프리미엄이 아니다. 더 많은 차별화가 필요해보인다.




제네시스 GV60 스탠다드
아이오닉5, EV6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것은 인정. 그렇지만 그것만으로 1000~2000만원을 더 낼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돌아가는 기어 셀렉터, 얼굴 인식과 같은 공학적인 요소 말고 감성적인 차별화가 필요해 보인다.




제네시스 GV60 스탠다드
아이오닉5, EV6와 같은 플랫폼인데 꽤 다르게 느껴진다. 승차감이나 주행질감은 더 고급스럽고, 전기차 특유의 달리는 재미도 더 좋다. 고급스러운 내장재와 신기한 기능들을 제치고도 GV60을 선택할 이유는 분명하다. 전기차가 아니라 잘 만들어진 고급차다.



